(→마음챙김) |
(→마음빼기 명상)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27번째 줄: | 27번째 줄: | ||
== [[초월명상]] == | == [[초월명상]] == | ||
− | + |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 TM)'''은 힌두교의 전통적인 수행법에서 유래하여 서양에 간소화된 형태로 소개된 명상법이다. | |
− | + | 주로 만트라(Mantra)를 반복하면서 완전한 내면의 평정 상태에 도달해 상식적인 의식 세계를 초월하고 삶의 본질과 신비한 경지를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월명상은 특히 각성, 수면, 꿈과 같은 상태를 초월하며, 박티 요가(Bhakti yoga)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인도의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가 1959년에 미국에 소개하면서 서양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 |
== [[마음빼기 명상]] == | == [[마음빼기 명상]] == | ||
− | 마음을 | + | '''마음빼기 명상'''이란 스트레스의 마음을 빼기하는 명상이다.<br/> |
+ |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워 본성을 되찾는다. 내가 가진 수많은 생각과 마음은 산 삶에서 비롯되고 그것을 비울수록 원래 본성이 드러난다는 원리.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누구나 완성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명상 방법을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배울 수 있다. | ||
* [[마음수련]] | * [[마음수련]] | ||
[http://meditationlife.org 공식사이트] | [http://meditationlife.org 공식사이트] |
2024년 11월 20일 (수) 16:07 기준 최신판
개요
명상의 종류로 수행법으로 분류했을때는 집중명상, 통찰명상, 초월명상, 빼기명상이 있습니다. 또 방법으로 분류했을때는 호흡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위빠사나, 마음수련[1]등 많은 명상법이 있습니다.
집중명상
집중이란 호흡과 같은 특정한 대상에 마음을 머물게 하여 알아차림을 유지하면서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스러운 상태에 이르게 하는 명상활동을 말한다.
집중명상은 근심과 걱정으로 산란해진 마음을 어떤 대상에 머물러 집중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진다. 이 활동에서 집중하는 대상은 실생활의 어떤 대상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 구성된 표상(nimitta)이다. 예를 들어, 벽에 있는 어떤 한 점을 본 다음 눈을 감으면 그 점의 이미지가 눈앞에 나타난다. 눈앞에 나타난 점의 이미지에 반복해서 집중을 하면 그 점이 더욱더 선명해지고 일정 기간 유지되는데, 이를 집중명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집중명상의 과정은 준비단계인 집지, 머물기 단계인 장려, 몰입단계인 삼매의 세 단계로 이루어 진다.
통찰명상
인간의 신체적 감각, 느낌,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게 되면 욕망과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신적 훈련
위빠사나
위빠사나(Vipassana, 觀)는 세상의 진실된 모습을 편견이나 욕망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불교의 수행법이다.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방법으로, 특정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여 변화하는 현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데 중점을 둔다. 위빠사나는 현재의 순간을 깊이 체험하며, 무상(모든 것은 변함), 무아(고정된 자아 없음), 괴로움의 진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빠사나의 수행 대상은 호흡, 감각, 마음, 생각 등의 네 가지로 나뉘며,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수행자는 변화하는 현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현재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관찰하면서 마음의 깊은 집중력과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수행자는 삶의 모든 순간을 명상의 장으로 활용하며, 내면의 통찰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이 수행법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호흡, 걷기, 감각, 동작 등 일상적인 행위가 모두 수행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행자는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깨어있는 마음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모든 순간을 자각하게 된다. 위빠사나는 현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궁극적으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강력한 수행법으로 평가받는다.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이고 깨어있는 태도로 자각하는 마음 수행법으로, 불교 수행 전통에서 기원하여 현대에는 스트레스 관리와 인지행동 치료 등에도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 수행은 생각과 욕구를 배제하고 순수한 주의로 현재의 경험을 관찰하는 것으로, 판단이나 분석, 평가를 멈추고 오로지 현재에 머무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음챙김 명상은 '나'라는 동일시된 생각과 욕구를 내려놓아 순수한 관찰자가 되는 훈련을 통해 자신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고자 합니다.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을 편견 없이 자각하는 심리적 수행법으로, 불교 전통에서 기원해 스트레스 관리와 인지행동 치료에도 응용됩니다. 이를 통해 생각과 욕구 없이 순수한 주의로 현상을 관찰하며, 판단을 내려놓고 현재에 집중합니다. 마음챙김 명상의 주요 요소로는 비판단, 인내, 초심자의 마음, 신뢰, 비쟁취, 수용, 비집착이 있으며, 다양한 훈련(건포도 먹기, 보디스캔, 정좌명상, 하타요가, 걷기명상, 일상생활 속 알아차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이 관찰하고 통찰력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월명상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 TM)은 힌두교의 전통적인 수행법에서 유래하여 서양에 간소화된 형태로 소개된 명상법이다. 주로 만트라(Mantra)를 반복하면서 완전한 내면의 평정 상태에 도달해 상식적인 의식 세계를 초월하고 삶의 본질과 신비한 경지를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월명상은 특히 각성, 수면, 꿈과 같은 상태를 초월하며, 박티 요가(Bhakti yoga)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인도의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가 1959년에 미국에 소개하면서 서양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마음빼기 명상
마음빼기 명상이란 스트레스의 마음을 빼기하는 명상이다.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워 본성을 되찾는다. 내가 가진 수많은 생각과 마음은 산 삶에서 비롯되고 그것을 비울수록 원래 본성이 드러난다는 원리.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누구나 완성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명상 방법을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배울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하는 명상
- 싱잉볼 명상
싱잉볼(Singing Bowl) 명상은 7가지의 금속의 만들어진 그릇이다. 싱잉볼이 울리면서 풍부하고 복합적인 톤의 진동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하게 한다. 즉 싱잉볼을 치면 나오는 공명음은 사람의 뇌파를 알파파, 세타파로 낮추게 하고 소리를 듣는것만으로 명상 상태에 들어가게 도와주는 것이다.
기타
명상은 마음을 집중하여 대체의약 또는 심리치료의 성격도 있고 전통적으로는 명상을 지도하는 수행단체나 종교단체의 이념과도 관계가 있음을 알고 여러가지 종류의 명상을 잘 검토하여 선택해야 한다.
- ↑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돌아보고 그 마음을 빼고 버리는 마음수련 명상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