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행복, 명상과 휴식, 그리고 행복을 위한 한겨레 휴센터는 한겨레 신문사가 운영하는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위한 참살이 공간입니다.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입니다.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위해 디자인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명상, 운동, 호흡, 자연건강식, 그리고 숲이 잘 조화되어 느리고 단순한 삶, 지혜로운 대안의 삶,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한 삶,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드립니다.

  • 몸과 마음을 함께 쉬는 곳입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쉰다는 것은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쉬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긍정의 힘을 키웁니다

긍정에는 힘이 있습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 나에게 감사하고 세상에 감사하는 힘. 참으로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힘. 부정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즐거운 힘이 있습니다. 마인드힐링을 통해 긍정의 힘을 키워드립니다.

  • 나를 찾아 떠나는 수행터입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참나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몰랐던 나를 찾고, 인정하고, 사랑함으로써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과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가진 무한한 힘을 보고,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얼마나 많은 행복이 숨어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 자연이 전하는 치유의 말을 듣습니다

숲은 자연병원입니다. 몸뿐 아니라 마음도 치유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쉬며 교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건강한 문화가 있습니다

생명은 문화로 활짝 꽃 피어납니다. 좋은 문화를 찾아내고 나눕니다. 맑고 따뜻한 울림을 나눕니다. 단순하고 지혜로운 문화의 멋, 내가 건강한 문화의 발신자가 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한겨레 휴프로그램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본구성 요소로는 명상, 운동, 호흡, 휴식법, 자연건강식, 숲(자연)으로 기본구성 요소를 주제와 장소에 맞는 주제와 장소에 맞는 전문프로그램으로 디자인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의 세심한 자문과 검증을 거친다고 한다. 프로그램 유형으로 완전한 휴식형 / 집중수행.의식계발형 / 생태.문화형 / 단체맞춤형이 있다.

특징
  •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이롭습니다.
  •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으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 특이하고 신비한 체험을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 속에서 지혜롭고 행복해질 뿐입니다.
  • 종교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나뿐 아니라 남을 위하는 큰 마음을 드립니다. 그때 더 건강하고 행복함을 압니다.
한겨레 휴센터의 하루 (완전한 휴식형의 예입니다)
  • 아침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맑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눈을 감고 잠깐 동안 내가 머문 공간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기지개를 쭉 껴며 손끝 발끝으로 기운을 보냅니다. 숲길을 산책합니다. 새소리에 마음을 줍니다. 나무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따스합니다. 숲길을 걷자 비로소 온전히 깨어납니다.

  • 오전

자연 건강식으로 가볍게 아침을 먹습니다. 정갈한 식당에서 현미와 잡곡, 채소 위주의 음식을 감사함 마음으로 꼭꼭 씹어먹습니다. 기체조, 요가 등으로 부드럽게 몸을 풉니다. 몸의 움직임에 마음을 맡깁니다. 동작마다 따뜻한 마음을 보냅니다. 몸음 푸니 마음도 풀립니다. 명상을 합니다. 생각을 멈추고, 내 안에 떠오르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부드러운 바람을 맞듯이, 달을 바라보듯이.

  • 오후

자연 건강식으로 신선한 점심을 먹습니다. 오감이 깨어 있어 음식의 맛과 향이 새롭습니다. 오침에 듭니다. 잠깐의 잠으로 깊은 휴식을 취합니다. 몸이 가뿐해짐을 느낍니다. 숲으로 떠납니다. 발에 닿는 땅의 기운을 느낍니다. 명상에도 잠깁니다. 때로는 생태적 영성과 감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합니다. 자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 길고 깊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집니다.

  • 저녁

저녁명상을 합니다. 이제는 좀 더 깊이 들어갑니다. 지혜로워지는 나를 느낍니다. 때로는 강의를 듣습니다. 많은 주제들이 있지만 모두 건강한 몸과 평화로운 마음에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자연 건강식으로 부드러운 저녁을 먹습니다. 과식하지 않고 심심한 음식을 오래오래 씹어 먹습니다. 음식으로 몸이 따뜻해집니다. 자연 음악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음 하나에 마음 하나를 실어보냅니다.

잠에 듭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꼭 잠을 잡니다. 잠자리에 누워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여기가 천국이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내일이 없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더라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합니다.

일반 프로그램

해독단식캠프 

인간의 몸은 스스로 방어하고 치유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식은 몸을 정화시키고 조직을 개선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놀라운 기능을 합니다. 오염된 식사와 잘못된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훼손된 생명력을 해독 건강단식캠프를 통해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 감식보식섭생

아무것도 안 먹는 단식이 아닙니다. 독소 배출에 탁월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한방차, 채소스프, 채소과일즙, 죽섭취를 통해 몸에 전혀 무리가 없고 요요현상이 없습니다.

  • 힐링체조, 셀프마사지

기혈순환을 돕는 기체조, 셀프 마사지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왜곡된 체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 호흡과 명상

호흡법, 명상법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여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갑니다.

느린삶 학교

퍼머컬처(Permaculture= Permanent+ Agriculture)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갈망하는 이들의 철학이자 규범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발생한 이래 유럽과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폭넓게 구현되고 또 날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느린삶 학교'는 전 세계 퍼머컬처 디자인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상황에 맞게 고민 하고 실천해온 결과를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적 원리에서부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생태적 삶을 고민하는 이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주제들을 망라하였습니다.

  • 1기 수료자 곽숙철님의 블로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에서...

한마디로 훌륭한 과정이다. 참가하기를 참 잘했다.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을 배운 공부다운 공부, 진짜 공부였다. 아울러 이와 같은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후 어떤 공부를 더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득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잇었다는 것.

숙면건강캠프 (불면치유캠프)

아이의 단잠처럼 잠을 자보는게 소원이신가요? 푹~쉬고! 푹~자고! 우리가 원하는 진짜 휴식이 있습니다. 숙면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토닌의 생성에 필요한 자연식 식단과 한방 약재를 이용한 족욕/ 숙면 호흡과 명상법, 운동법으로 당신의 편안한 잠을 도와드립니다. 잠이 보약, 그러나 400여만 명이 80여가지 원인으로 수면장애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노화를 촉진해 피부노화뿐 아니라 수명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몸음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자는게 중요한 이유이지요. 숙면 호흡과 숙면 명상, 운동, 허브훈향요법, 음악명상 등을 통해 정신적, 심리적 안정 회복과 기체조, 정화호흡, 긍정명상 등을 통해 송과체의 멜라토닌 생성 기능을 향상시켜 숙면의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한방 약재를 이용한 족욕과 멜라토닌 생성에 좋은 자연건강식, 생체 시계가 원할이 작동할 수 있는 원리의 운동법을 통해 숙면의 질을 향상시켜 드립니다.

한겨레휴 가족캠프

가족은 삶의 근거이며 활력의 원천입니다. 한겨레 신문사 휴센터에는 여름 지리산 골짜기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 같이 진행합니다. 부모 프로그램들은 기혈순환 체조와 마사지, 호흡법, 그리고 마인드 힐링 등으로서 몸과 마음에 쌓인 찌꺼기를 털어내고 건강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합니다. 아이들은 숲 체험과 별자리 여행 등으로 대자연의 신비에 흠뻑 젖어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계곡물에 가족이 함게 몸을 담그는 물놀이와 화해와 일치를 부르는 가족 행복명상 등 공동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가족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또 가족에게 나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그 소중함을 서로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겨레휴 명상학교

명상은 삶의 구비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참된 나, 빛나는 자아를 찾는 바른길입니다. 명상은 효과적인 섭생법과 호흡법에 토대를 둠으로써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활 감각에 최적화된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 힐링 건강식: 자연식, 생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지치고 무서운 심신에 생동하는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 허브 훈향: 한방차와 약포를 활용한 훈향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 호흡법: 대자연의 생명 에너지와 교감하는 호흡을 통해 생명력을 충만하게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힘을 얻습니다.
  • 명상법: 마음의 부조화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정신을 햠양하고 평화로운 기운을 북돋우며 '진아'를 찾습니다.

단체 프로그램

휴&힐링 프로그램 교육

관악구청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교육 진행함.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몸과 마음의 참 휴식을 위한 휴명상 / 치유를 위한 마인드 힐링명상 / 호흡을 통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풀기 / 통합의학에 기반한 기혈순환체조 / 경락을 활성화 시켜 몸안의 독소 배출과 면역기능 강화를 위한 디톡스 체조 / 전통마사지를 통한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 / 음이온과 피톤치드 속으로 떠나는 숲 속 산책과 명상 / 몸에 좋고 소화가 잘 되는 자연 건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스트레스 제로 '휴' 프로그램 (도시철도공사)

도시철도공사 임직원의 스트레스 제로를 위한 '휴' 프로그램. 상세 프로그램 내용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철도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제로 '휴' 프로그램을 3차례에 걸쳐 진행 하였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임직원이 편안한 휴식과 마음 관리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고, 조직의 건강성을 유지하며 배려와 행복의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음.

치유성장 프로그램 (유,초,중등교사)

경기도 교육청의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원들의 심리적 치유 및 에너지 재충전과 휴식 제공.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공동체간 열린 소통과 협력 마인드 구축, 교원의 평화교육 역량 신장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삶 실천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교원을 위한 치유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운영. 한겨레 신문사와 각계각층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개발한 SEIV 프로그램, 애니어그램, 집단상담, 힐링 테라피 등으로 건강한 심신으로 무한한 능력을 발현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 교원의 자기개발, 잠재 능력 발현, 창의력 및 집중력 향상 등을 위한 마인드 힐링 명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참여후기

24기 해독단식 캠프 참가자 후기

남편의 권유로 오게 됐는데 처음엔 걱정 반, 기대 반 심정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식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걱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이 되면서부터 걱정은 기우였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욕심내며 살아왔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도 살 수 있는 건데 왜 그리 먹는 것에 목숨 걸었었나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나"라는 존재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린삶 학교 1기 수료자 후기

'퍼머컬처(Permaculture)'란 영속적이라는 뜻의 'permanent'와 농업을 뜻하는 'agriculture'의 합성어로 식량, 토양, 수자원,에너지, 주거지 등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을 자연 생태게와 조화롭게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다시 말해 환경, 생태, 농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지속 가능한 인간의 삶을 지탱해주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이러한 퍼머컬처의 개념을 토대로 물,에너지 등 자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 토양에 대한 이해와 퇴비 만드는 법, 텃밭을 일궈 농사를 짓는 법, 생태 농장을 설계하고 만드는 법, 협동조합을 만들어 이웃과 연대하는 법, 그리고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 등 의식주를 포함한 우리네 실질적인 삶에 관한 제반 기술을 가르친다. 한마디로 훌륭한 과정이다. 참가하기를 참 잘했다.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을 배운 공부다운 공부, 진짜 공부였다. 비록 6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와 같은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후 어떤 공부를 더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득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