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청소년 인성캠프

우리 아이에게 '행복'을 선물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Iu8wkUT2SE)
  • 인성의 중요성을 아는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캠프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은 명상을 통해 아이의 인성을 키우려는 취지로, 선생님, 교육계 학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1999년부터 20년째 만들어오고 있는 캠프입니다. 아이의 청소년기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키워주어야 할 인성. 인성을 말하는 곳은 많지만, 실제 인성을 키우는 곳은 드뭅니다.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에서는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주기에, 인성의 중요성을 아는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캠프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갖게됩니다

캠프에서 인성을 키우는 원리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나를 돌아보고 비우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키웁니다. 인내심, 소통능력, 예의, 자기조절능력... 이런 마음들이 한번에 키워질 수 있는 건 아닐 겁니다. 마음빼기 명상은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러기에 지난 행동들을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이 명상을 하며 만나게 되는 변화 과정입니다.

1. 나를 돌아보며 나를 알게 되다
마음빼기 명상의 첫 단계에서는 나를 돌아봅니다. 부모, 친구, 선생님에 관한 마음, 학교와 공부에 대한 마음, 게임에 대한 마음 등... 자신을 돌아보다 보면 나에 대해 알게 됩니다. 왜 늘 쉽게 포기했는지, 왜 늘 엄마 아빠에게 짜증내며 후회했는지, 왜 자신감이 부족했는지도, 알게 됩니다.


2. 마음빼기로 본래마음을 되찾다
나를 돌아보며 알게 된 많은 마음들을 비웁니다. 쉽게 포기하는 아이는 '했다가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두려움을 버리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시험 스트레스, 게임 생각, 자신 없는 마음 등을 비우다 보면, 맑고 평온한 아이의 본래마음을 되찾게 됩니다.


3. 자연스레 키워지는 마음의 힘
본래마음이 되어간다는 것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되어갈수록, 자연스레 잡생각이 없어지며 집중력도 향상되고, 인내심, 공감능력, 창의성도 향상됩니다.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며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해결해갈 수 있는 힘이 커집니다.


  • 청소년 인성캠프 5가지 큰 효과

1. 집중력 UP
산만한 마음을 버려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2. 자기주도력 UP
하기 싫고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게 되면서, 자기 스스로 맡은 일을 하게 됩니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끈기와 인내심이 커집니다.

3. 자신감 UP
열등감,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 자신감이 생깁니다.

4. 긍정마인드 UP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게 되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5. 공감력 UP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버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교우관계가 좋아지고 리더십이 향상됩니다.


  • 카이스트 연구진도 관심을 가진 이유?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
지난 2012년, 카이스트 연구진에서 청소년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이 청소년들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해보고 싶다는 의뢰가 왔습니다. 2012년 여름, 25기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파검사, 생체신호검사, 그림 검사 등 다각도로 연구는 진행되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 2주 후, 학습태도 6배 이상 향상
연구팀은 캠프에 참가한 343명을 대상으로 명상 전후의 학습태도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학습 태도의 경우, 마음빼기 명상을 한 후 평균 6배 이상 향상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검사 3개월 후 전인교육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이덕주(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전인교육학회 학술이사)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 뇌의 활성화, 창의성도 같이 증대 (청소년 캠프를 마친 아이들은 마음이 안정되고 집중력이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
"신체 신호를 조사했을 때, 전반적으로 신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알수가 있었고, 특히 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뇌가 할성화된다는 것은 알파파가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단기적으로 명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태도가 변하고, 의식이 확장이 되고, 신체가 활성화됐다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 EBS, KBS에서 검증한 마음빼기 명상 효과

그동안 마음빼기 명상은 전국 100여개 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됐습니다. 학교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인 상황에서 명상을 먼저 경험한 선생님들이 현장에 적용, 긍정적 자아형성, 집중력 증가, 게임 중독해소 등 인성 개선에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다수의 현장보고서,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명상교실을 통한 아이들의 인성 변화 효과는 EBS '폭력 없는 학교'에도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음챙김

아동, 청소년도 명상을 할 수 있을까
명상의 대한 편견을 넘다

"명상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가만히 앉아서 하는 명상을,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취지는 좋지만 과연 '효과'가 있을까?"

명상에 대한 흔한 편견이다. 수잔 카이저는 그러한 편견을 깨뜨린다. 변호사였지만 개인적인 경험이 계기가 되어 어린이 명상 프로그램 연구에 열정적으로 연구해온 수잔 카이저는 풍부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 명상 책을 완성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립학교에서 진행해온 현장 경험과 유명 심리학자와 의사, 교육가, 티베트 스님들의 조언과 자문을 받아 과학적인 명상 놀이 책으로 공신력을 더했다. 마음챙김 명상은 이미 서구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지혜와 자비로 삶을 돌보는데 유용한 도구로 쓰고 있다. 예술가, 스포츠인, 기업인, 학생, 성직자 등 널리 활용되면서도 유독 아동과 청소년은 소외되는 경향이 있었다. 명상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그래서 아이들은 못할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단지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못 견딜 뿐이다. 명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들(지혜)을 심어주고 나와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모르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는 것! 이것은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이 싫어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실제로 수잔 카이저는 교육현장에서 자신이 계발한 명상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놀랍도록 잘 적응하고 나아가 일상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마음챙김 놀이는 아이들이 주의를 집중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어떤 상황에도 침착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하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수잔 카이저의 책 "마음챙김 놀이-Mindful Games-"는 삶의 기술들 가운데 여섯 가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 집중하기 (Focusing)
  • 고요하게 하기 (Quieting)
  • 보기 (Seeing)
  • 새롭게 보기 (Reframing)
  • 돌보기 (Caring)
  • 연결하기 (Connecting)


현재 순간의 경험(호흡의 느낌, 주변의 소리 등)에 주의를 집중할 때 마음은 고요해진다.

=> 마음이 고요해지면 지금 일어나는 일을 더 명료하게 볼 수 있는 머릿속 공간이 만들어진다.

=> 자기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차리게 되면 몸의 감각("나는 지금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라던가 "가슴이 두근거려" 같은)이 일어날 때 곧바로 말과 행동으로 드러내지 않고 멈추어 돌아보는 신호로 삼을수 있다.

=>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신체 감각에 말과 행동으로 즉각 반응하는 이른바 '자동 반응성'이 줄어들고, 이로써 자기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더 또렷하게 의식할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지혜와 자비로써 너그럽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이들이 모든 순간은 연결되어 있으며, 그물망처럼 서로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일어나는 것임을 알 수 있다면 돌보기와 연결하기라는 마음의 성질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줄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은 자신의 마음을 다룰줄 아는 능력이다. 수잔 카이저의 저서인 '마음챙김 놀이'는 6가지 삶의 기술을 60가지 놀이로 만들어 체험하도록 한다. 놀이에 활용되는 도구들은 호흡, 그림책, 우리 몸, 바람개비, 한컵의 물, 바람, 별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친숙한 도구들은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끈다. 궁극적으로 저자가 마음챙김과 명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자유에 이르는 길'이다. 그것은 '승리,성취,과시'에 관한 길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성장하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어려움) 생기를 잃지 않는 것. 또 삶의 어떤 순간에라도 숨을 한번 쉬고 걸음 한번 내딛을 때조차도 신비와 기쁨을 발견할 줄 아는 것이다. '아동기, 청소년기'라는 인생의 소중하고 중요한 시기에 부모와 양육자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과 세상을 따듯하게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 아닐까 한다.


기대효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명상의 이점으로는 명상을 하는 습관을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접목할 수 있다면, 아이들의 삶과 성격에 많은 이로움을 줄 수 있다. 명상은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의 일부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명상은 휠씬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명상의 이점은 무엇일까?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까?

아이들 또한 과도한 양의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명상을 가르쳐주면 향후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많은 노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명상의 이점으로는 인내심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더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명상은 걱정, 두려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등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명상을 통해 스스로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스스로 자각하게 된다. 명상이 습관이 된다면, 무엇보다 효과적일 것이며, 많은 불필요한 갈등, 걱정 및 스트레스로부터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명상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끈기와 인내심을 가져한 한다. 당장 결과를 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한 한번의 명상만으로는,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거나 분노의 분출을 조절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명상을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것처럼 아이들도 명상을 통해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다.


관련논문

명상 캠프 프로그램이 아동 및 청소년의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비교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12, 2012 (김미한)

본 연구는 마음수련 명상을 활용한 25일간의 명상 캠프 프로그램이 아동 및 청소년의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초,중,고등학생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명상 캠프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 466명이며 캠프 전과 후에 우울,불안,자아 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초,중,고등학생의 캠프 참여 전후의 변화를 비교 분석환 결과 초등학생은 우울,불안의 감소와 자아존중감 증가가 나타났으나 중학생의 경우 우울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은 증가하였으나 불안 점수는 감소하지 않았다. 고등학생의 경우 우울과 불안의 변화는 없었으며 자아존중감만 증가하였다. 마음수련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 캠프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적용하였을 때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고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마음수련 명상이 청소년의 정서상태에 미치는 효과
  • 정서, 행동장애연구 31, 2015 (유양경, 이은진)

이 연구는 마음수련 명상캠프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정서상태에 미치는 효과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단일군 사전, 사후 원시 실험설계로써,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아동 및 청소년들 중, 본 연구에 참여할 것을 서면으로 동의한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Earwood,Fedorko,Holzman,Montanari와 Silver(2004)의 이야기 그림검사(Draw A Story) 및 Wartegg(1939)의 자극그림검사(Wartegg-Zeichentest) 도구이다(1996,재인용). 연구결과 본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프로그램 실시 전과 비교할때 실시 후 이들의 정서상태에는 유의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와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현장에 마음수련 명상의 도입과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마음수련 프로그램이 아동 및 청소년의 공격성 및 자율성에 미치는 효과
  • 정서, 행동장애연구 29, 2013 (김미한, 유양경, 이은진, 손무경)

이 연구는 마음수련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공격성 및 자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된 것이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 설계로서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16명을 실험군으로, 참가하지 않은 15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캠프 전,후에 대상자에게 적용한 도구는 공격성 측정도구(강지흔,2004), Holland 진로발달검사 중 자율성 측정도구(안창규,안현의,2005), 인물화검사(Machoover,1949), 집-나무-사람 그림검사(Buck,1987),동적가족화 검사(Burns & Kaufman,1972)이다.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공격성 점수가 감소하였고, 자율성 점수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마음수련 명상 프로그램이 학교나 다양한 지역사회 현장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의 대안으로써 활용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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