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음수련의 공식 홈페이지이다.
'내 마음이 쉬는 아름다운 명상, 누구나 쉽게 생활속에서 실천할수있는 힐링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있다.
첫페이지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마음수련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주요내용

사이트 네비게이션은 마음수련, 프로그램, 마음빼기 방법, 명상효과, 생생후기, 블로그로 이루어져 있다.

마음수련

소개, 의미와 효과, 차별점, 언론 및 보도자료, 연구논문, 도서, 단체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왜 사람들은 명상을 할까? 명상, 나를 돌아 보는 것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변화
나를 돌아보면서 나의 내면을 깊이 돌아보고 그것만으로도 더 많은 발전과 나를 위해 나를 버리는 방법으로 더 많은 행복이 다가오는 명상
초등학생부터 100세 할머니까지 누구나 되는 명상
매번 같은 문제로 속상하고 힘들어 하는 나를 위한 선물
살면서 한번은 나를 돌아 보고 나를 위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프로그램

먼저 메인센터 프로그램과 지역 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메인센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시설과 시설 이용방법들 그리고 국내 250여개의 지역센터를 소개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아이들부터 주부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하는 명상 누구에게나 필요한 명상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음빼기 방법

알기 쉬운 마음빼기, 마음의 원리, 7단계 빼기 방법으로 나뉘어져 있고
너무나 쉽지만 중요한 마음빼기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명상효과

마음수련, 나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라는 제목으로 마음이 모든걸 좌우한다는 이야기처럼 여러 방면에서 효과가 증명되는 마음수련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생생후기

마음수련을 경험한 사함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언니, 오빠, 우리 엄마, 아빠, 내 친구들의 이야기들이다.

마음수련 교원연수 후기 “선생님, 왜 가짜로 웃어요?”

2018. 2. 24 이00 / 충남 홍성 소재 초등학교 교사
진짜 웃음은 어디에서 나오냐고?


“선생님, 왜 가짜로 웃어요?”

인터폰을 받는 나를 보며 우리 반 남자아이가 내게 한 말이다.

“야, 상냥하게 전화를 받아야지”라고 대꾸는 하였지만 뒤통수를 확 얻어맞은 듯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이들 앞에서 창피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 내 모습이 초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교직 경력 10년, 나름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몸 바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나에게 들려온 말은 바로 ‘내 웃음이 가짜’라는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순수한 농촌 꼬맹이의 눈에 나의 가식이 보였고 그 말은 나를 산산이 부서뜨리기에 충분했다.

내가 가짜로 웃고 있었구나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아이들 앞에 서며 나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바쁘고 분주했다. 특히 방학 때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연수 계획이 잡혀 있을 정도로 늘 새로운 연수를 찾아 다녔다. 몇 년씩 전문가와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사물놀이, 그림을 배우고, 퀼트와 재봉틀, 천연염색을 배우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순간 사라져버릴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웃음을 그대로 담고자 카메라 연수도 따라 다녔었다.
이렇게 생생하게 익혀온 것들은 마치 선물처럼 학급운영으로 녹아나게 하였다. 사물놀이를 연주하고, 미술 작품을 완성하고, 천연염색 주머니를 만들고…. 그러한 활동은 학급문집으로 엮어졌고, 사진과 동영상은 비디오테이프와 CD에 담겨 아이들에게 나누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는 만큼 내 안에서는 끊임없이 되뇌게 되는 질문들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남과 비교되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지식으로만 남아 있는 앎을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일치시킬 수 있을까?’
‘내가 억지로 끌지 않아도 스스로 하려는 자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싫어요, 못해요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바꾸는 방법을 없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변화가 그리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겪게 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 그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헤매 다니다 지칠 즈음 나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진짜로 웃는다는 건 뭘까?

나는 왜 가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게 되었을까?
나는 항상 나에 대해 ‘좋은 사람, 긍정적이고 따스한 사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허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현재 내가 아닌 ‘바라는 나’일 뿐인데 나는 그게 ‘현재의 나’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렇게 내가 만들어놓은 이상적인 나로 보이려고만 하다 보니 그렇게 힘들 수밖에.

그 당시 내가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 ‘아이고, 죽겄네’였다. 힘들어 죽겠고 배불러 죽겠고 어려워 죽겠고 추워 죽겠고 바빠 죽겠고 졸려 죽겠고…. 늘 ‘죽겄네.’와 ‘한숨’을 달고 사는 나를 보며 엄마는 뭐라 하셨지만 그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았다.
난 그렇게 마음이 죽어 있었다. 정말 살기 어려워 죽을 지경이었다. 내 스스로 파놓은 ‘나’라는 허상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나 스스로를 세상에 편하게 열지 못하고 철저하게 숨기기 위해 쌓은 마음의 벽들, 그리고 변화와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주위를 둘러볼 여유 없이 오직 앞만 보며 끊임없이 내달리기만 하는 나의 발걸음. 나만의 완벽한 성에 갇힌 나, 사방팔방 철저하게 벽으로 둘러쳐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했던 나.
이젠 포기하고 싶었다. 제발 멈추기를 바라며 난 마음으로 부르짖고 있었다.

바로 그때 만난 것이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였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나는 나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너무나도 두꺼운 껍질을 뒤집어쓴 나를 마주할 수 있었다. 내가 살았던 삶은 고스란히 나만의 마음세계를 만들었고, 그것을 통해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나는, 나만이 옳았기에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또 그렇게 하는 나 자신도 미워하고 있었다.

돌아보니 내 마음엔 ‘미움’의 마음이 많았다. 딸 여섯에 아들 하나, 그중 다섯째 딸로 태어난 나는 위로 몸이 약한 언니가 있었고, 아래로는 동네에서 가장 예쁜 여동생이 있었고 그 아래 남동생이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머슴애처럼 울퉁불퉁하게 생긴 나에겐 빨간 원피스도 노란 구두도 안 어울리는 것들이었다. 한 번은 꽃무늬가 있고 허리 뒤에 리본을 매는 빨간 원피스를 추석빔으로 엄마가 사주셨는데 입어보니 정말 어울리지가 않았다. 그 옷은 바로 동생에게 주어졌는데 동생에게는 내가 봐도 정말 잘 어울렸다.

그렇게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지기 시작한 ‘미운 나’, 내 몸이 커짐과 동시에 내 마음 안에는 ‘미운 나’도 똑같이 커가고 있었다. 너무나 미운 나를 감추기 위해 나는 내 일에 정말 열심히 하였고 잘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미운 나를 쉽게 벗어던질 수는 없었다.
명상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내 마음속에 ‘미운 나’의 허상을 가지고 있는 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실제 버리는 순간 그 ‘미운 나’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진짜 웃음의 실체를 찾다.

그렇게 꿈꾸었던 ‘좋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 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것이지 결코 좋은 선생님이 될 수는 없었다. 내 마음에 미움의 싹이 하나라도 있으면 아이들을 미워하게 되고, 내 마음에 짜증의 씨앗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짜증을 부리게 된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나는 단지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다 될 줄 알았다. 꾹 참고 인내하면 잘 될 줄 알았다.

또한 내가 열심히 한다는 생각은 다른 동료선생님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내가 갖고 있는 ‘좋은 선생님’이란 허상은 다른 선생님들이 좋지 않은 선생님이란 벽을 갖게 만들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신의 벽을 쳐가면서 나는 고슴도치처럼 내 곁에 어느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다 보니 외로웠다. 혼자였다. 그래도 그 길이 내 길이라 위로하며 나는 그렇게 혼자만의 마음세계를 점점 더 공고히 하였다.

하지만 이젠 안다. 마음이 실제라는 것.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마음을 쓰게 되고 그 결과가 그대로 있다는 것.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부정의 마음을 먹으면 부정의 결과가 있고, 긍정의 마음을 먹으면 긍정의 결과가 있게 마련인데, 명상을 하기 전 나는 너무나 부정적이었다. 힘든 마음, 안 된다는 마음, 비교하는 마음, 후회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믿지 못하는 마음…. 그런 부정의 마음으로는 내 삶을 끌고 가는 것조차도 이렇게 힘든데 나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긍정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너무나 잘못 살아왔던 내 삶을 버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 눈물은 후회와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었던 가짜인 나를 벗어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었고, 그토록 내가 원했던 참된 삶으로의 걸음이라는 기쁨의 눈물이었고 나와 함께하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희망에 찬 감동의 눈물이었다.
마음수련은 내가 살아오면서 구축해놓은 나만의 마음세계를 시원하고 통쾌하게 부서뜨려 주었다. 그렇게 나는 외롭고 어둡고 힘들었던 내 마음세계에서 벗어나 세상과 함께 눈빛 마주치며 이야기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행복한 척하느라 애썼는데 이젠 억지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이 행복하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진짜 웃음이.

사이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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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깨달음
행복/삶의 의미
특별 프로그램

관련사이트



1. 마음수련 교원회

4500명의 선생님들이 선택한 국내 1등 명상 전문연수인 마음수련 교원회 사이트에서는 연수 소개와 연수를 만드는 사람들 실제 선생님들의 연수 후기 등의 이야기가 있고 참가 신청 할 수 있는 사이트다. 많은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정말 참된 사람으로 가르치고 싶어 하시는 날개 없는 천사 같다. 그런 선생님들이 자신의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를 때 마음수련 교원연수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고들 하신다.


2.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

천사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을 소개하는 사이트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으로 명상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 지는 이 때에 교육부 인증을 받은 명상 프로그램인 마음빼기 명상을 아이들에게 선물하자~ 


3.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더 행복하고 당당한 나의 20대를 만들어 가세요. "들어주고 빼기하고 함께하고" 20대 인생의 황금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보내고 있는지,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궁금한 20대를 위한 명상캠프 대학생들의 변화는 실로 엄청납니다.


4. 전인교육센터

개인참가 주말명상캠프/기업,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의 사람들 나는 그들과 어떤 소통을 하며지내는지...1박2일의 주말명상캠프와 기업,단체를 위한 명상을 담당하는 전인교육센터의 사이트입니다.

5. 전인교육학회

학교인성교육 지원, 교원명상 연수, 학술행사, 학회지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사이트. 전인교육학회는 진정한 전인교육의 연구와 실천을 위해 교육 현장의 학자와 교수 초중고 교사 및 보건의료,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2008년 11월 8일 카이스트에서 창립되었다.


6. 우명 선생 공식 홈페이지(영어)

우명닷컴은 우명선생에 대한 사이트다. 우명선생의 이력과 메세지, 책, 명상방법, 세계적인 영향력을 적어 둔 영문 사이트다. 그의 작품과 시, 그림, 노래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우명 선생 공식 홈페이지(한국어)


7. 베스트 헬스댄스 홈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최고의 건강 댄스. 온몸에 활력을, 마음엔 힐링을_ 에너지 넘치는 마성의 힐링댄스, 베스트 헬스댄스는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운동시켜주는 국민 건강 댄스입니다. 모두 17가지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 춤을 출 때는 발에, 무릎 춤을 출 때는 무릎에 각 동작을 할 때마다 노랫말에 맞게 신체 부위에 마음을 두고 추시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건강해집니다. 특히 후반부로 가면 정해진 부위 없이 마음 대로 추게 되어 있어, 노래에 맞게 신나게 흔들다 보면 마음의 틀이 깨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몸도 마음도 개운해집니다. 댄스의 동작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사이트


8. 마음빼기 명상교실

스스로 깨닫는 인성교육 마음빼기 명상 교실은 전인교육학회에서 실시하는 초,중,고에서의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특강으로 시행되는 명상 수업이다. 아이들이 하는 명상수업의 커리큘럼은 현직 교사들과 교수들의 15년간의 연구 결과로 나온 것인 만큼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이들은 명상 수업 중 단 5분의 명상을 하지만 정말 감사해 하고 속시원해 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영상과 후기를 볼 수 있다.

관련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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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간 마음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