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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센터
지역센터에서는 일과 중에 잠시 들러서 명상을 하기 때문에 마음수련을 하는데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좌석이 좌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닥에 앉기에 적합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의자를 원하면 의자를 준비해주기도 한다.
비움, 버림, 빼기를 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잘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메인센터
메인센터는 일정기간동안 숙식을 하면서 마음수련을 하는 곳이므로 생활적인 준비물이 필요하다.
1) 의류&악세서리
- 좌식 생활에 맞는 옷
- 짧은 치마나 타이트한 청바지 같이 앉기에 불편한 옷보다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좋다.
- 잠옷
- 자다가도 잠시 물을 마시러 간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행할 수 있으니 언더웨어형 잠옷보다는 홈웨어 형식이 좋다.
- 신발
-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나 슬리퍼 형식의 신발이 좋다.
- 강의실 내부가 추울 수 있으니 무릎담요, 가디건 등을 준비하면 좋다.
-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악세서리, 귀중품은 집에 두고 오는 것이 좋다.
2) 세면도구
- 치약, 칫솔, 샴푸, 린스, 클렌징폼, 수건, 빨랫비누, 여성관련용품 등. 메인센터 내에 있는 마트에서 생활에 필요한 용품은 거의 구매 가능하다.
3) 전자제품
- 충전기
- 손목시계
- 마음수련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핸드폰에 방해를 받지 않고 깊이 명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1과정에서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핸드폰이 없으면 시간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손목시계가 있으면 편리하다.
4) 미용용품
- 화장품, 헤어드라이기, 면도기, 빗, 머리끈, 마스크 등 개인 필요에 따라 준비한다.
-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kf94 마스크는 필수이다.
- 장기간 메인센터에 머물 계획이라면 손톱깍기set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5) 상비약
- 사무실에 상비약이 준비되어 있으나 늦은 밤에는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니 해열제, 소화제나 대일밴드와 같은 개인적인 상비약을 준비해가면 위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다.
6) 수면용품
- 수면 안대, 귀마개
- 다른 사람과 숙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면 안대, 귀마개 등을 준비하면 불편함 없이 잠을 잘 수 있다. 코를 고는 사람이라면 함께 방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귀마개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7) 기타
- 텀블러, 우산, 물티슈
- 마트나 카페에서 간식을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현금이나 카드(농협입출금기가 있어서 출금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