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빼기 명상

Emma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1일 (수) 16:01 판 (마음을 빼는 원리)



마음빼기 명상이란

마음빼기 명상이란 마음수련을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려는 교사들에 의해 탄생한 명칭이다.
어른들은 마음수련이 잘 다가오지만 청소년들에게 수련이란 단어가 잘 다가오지 않자 마음빼기 명상이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의 이름이 '마음빼기 명상캠프'라고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마음수련 즉 마음빼기 명상은 같은 명칭으로 생각하면 된다.

 
마음빼기 명상 =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은 이름 그대로 마음을 빼는 명상이다.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이치만 알면 마음은 빼기 정말 쉽다.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에는 그 마음을 빼는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이 있다.


마음빼기 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

1. 대표전화 1588-7245
2. 마음수련 메인센터
3. 마음수련 지역센터
4. 청소년 마음빼기 명상캠프
5. 대학생 마음빼기 명상캠프
6. 마음수련 기업 연수 프로그램
7. 자유학기제(마음빼기 명상교실)
8. www.meditationlife.org

마음빼기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마음만 내면 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1대1 케어를 통해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내 마음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버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떤건지 세세히 개개인에 맞게 처방을 내려 주시면
버리기에 들어갑니다.


처음엔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부터 돌아보고 각 단계에 맞게 1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자에 맞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에 맞게 수련을 한다.
자기에게 남아 있는 마음이 다 버려질 때까지...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 현재는 1년~3년정도 걸리는 상태인데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마음을 빼는 원리

도대체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
우리의 어린 시절로 돌아 가 보자
나는 어려서 언니만 예뻐하는 아빠가 이해가지 않았다.
실제로 언니보다 내가 훨씬 예뻤고 키도 내가 컸다
그렇지만 아빠는 말을 잘하는 언니를 좋아했고 나는 언니를 싫어했다
솔직히 말하면 언니를 질투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나는 언니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살면서 그 언니를 이기기 위해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제 이야기로 여러분들이 다 눈치 챘을 것입니다.
나의 어린시절 아빠한테 인정받지 못해 아빠를 미워했을 것이고 언니를 시기질투하면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나의 마음 인간의 마음은 자기가 인정받기 위한 마음 뿐이다.
아니 인정받고 싶은 마음 없었다고 치더라도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란 건 다 인정할 것이다.

내가 떠올리는 기억에서 같은 공간에 있던 엄마나 다른 언니들은 나처럼 그 장면을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질투나고
인정 못 받아 짜증나는 기억으로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나만... 이 세상에서 나만 그 장면을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언니보다 못났다라는 생각에 지금도 그 비슷한 느낌만 와도 짜증을 내는 그 마음(열등감)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의 마음은 그 당시의 자기가 먹고 싶은대로 먹어져 있고 지금은 그 마음에 영향을 받고 싶지 않지만 그 마음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기억들... 짜증나는 나만의 그 마음을 버리면 어떻게 될까? 열등감도 없어질까??? 당연하다 마음을 빼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너무나 간단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고 처음에 놀라다가
나중엔 정말 대단한 방법이구나 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하고 누군가를 싫어했던 또 자존감이 없는 것 등등의 모든 마음은
이처럼 나만의 착각이기도 하고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버려진다.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감사한 이 방법으로 마음을 빼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좋아진다.
좋아하려는 노력 없이도 그냥 세상이 좋아지고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나 이치에 맞다는 걸 알게 된다
이렇게 좋은데 이 마음빼기 명상을 안 할 사람이 있을까?


마음빼기




















위의 그림처럼 마음빼기 명상은 마음을 저렇게 빼서 버린다.
우리가 그 장면을 한번 찍은 것은 한번만 버려도 없어지겠지만 여러번 찍은 건 여러번 버리면 없어진다.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수십년을 무기력으로 산 사람이 단 하루만에 무기력의 마음이 다 없어진다는 건 도둑놈 심보인것 같다
그 마음을 없어질 때까지 빼기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