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음수련은 마음을 버리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마음빼기전문 명상프로그램이다. 명상을 해본 사람들을 토대로 공통적으로 느꼈던 효과들을 정리해보았다.
주제별
1. 트라우마 정리
마음수련이 강조하는 점은 자기의 삶에 대한 생각을 버린다는 점이다.[1]
타 명상과 다른 점은 타 명상의 경우 마음의 진정(relax)을 목표로 한다면 마음수련의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는 마음을
버리는것(discard)을 말한다. 자신의 삶에서 트라우마가 되는 부분이나 힘들었던 점은 알고보면 내가 그대로 마음에 먹어둔 가짜임을
인지시켜 버림으로서 그 삶의 고통을 덜어주는데에 중점을 둔다.
1-1. 트라우마 정리로 인한 실천력 증가
위의 트라우마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특히 현 2-30대는 어릴때 부터 고강도의 수업 및 입시경쟁으로 인해 번아웃이 된 상태에서 입사지옥을 뚫어야한다.
이것이 알게모르게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데 ,이 누적된 감정을 정리하는 법은 명상을 통한 릴렉스 ,신에 대한 의지(종교) 혹은 현실에 대한 도피(도박 등)가 대중적인 해결방안이다
마음수련은 그 감정도 버리게 하여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버려진 감정만큼 새롭게 재정비하여 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예로들어, 실패한 기억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면 , 자기 기준의 생각(실패했다는 경험, 실패에 대한 감정 등)을 버리고 보면,
2. 타인에 대한 이해 증가와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
사람은 자기의 기준으로 타인과 단체, 사회를 평가한다. 그리고 자기의 입장에서 보는게 정답이 아닌걸 깨닫게 한다. 이게 실제론 나름 대단한게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머리로는 알지만 전혀 실천이 안되는 점이다. [2]
문제는 현재는 tmi로 인해 자기와 타인의 경계가 ,옳고 그름이라는 극단적인 구분법이 되어버렸다.(정보라는 것도 100% 정확한게 아니다.)이렇게 되면, 직장 혹은 사회에서 생활을 할때 문제를 가질 수가 있다. [3]
온라인이 발전되었다고 해도, 사람은 결국 오프라인에서 살아가야 하므로 사회에 문제없이 사는건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다.
사회관계중에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상대는 알고보면 나의 기준에는 안맞는 것일 뿐이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가 넓지는 않더라도, 원만해야 하는데 원만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대방에 대한 악감정, 이유없는 혐오, 혹은 본인의 열등감이 없어야 상대를 원만하게 대할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생각에서 열등감과 왜 상대방이 싫은지에 대해 돌아보고 내려 놓아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볼 수가 있게 된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면, 상대방 또한 나를 그렇게 보게 되어 서로 원만하게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다.
마음수련은 자기의 생각은 자기 중심이니 옳지만은 않으며 버려야함을 말하며, 이를 통해 상대의 주장도 받아들일 수 있게된다. 만일 눈을 감고 싫은 사람이 바로 떠오른다면, 한 번 그 상대의 모습과 내 모습을 내려놓아보자.
3. 건강 증가
모든 명상이 특징 중 하나지만, 건강이 좋아진다. 간단한 예로, 만성 두통의 원인 중 하나로 뽑는게 스트레스인데, 마음수련에서는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게 아닌 버림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 마음이 가벼워지면 몸도 가벼워진다는 이치가 아닌가 싶다. 또한 홧병도 내적 감정이 쌓여 생기는 특수한 병이므로, 내적 감정을 버려서 좋아 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