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음수련은 마음을 버리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마음빼기전문 명상프로그램이다. 명상을 해본 사람들을 토대로 공통적으로 느꼈던 효과들을 정리해보았다.
주제별 효과
=== 트라우마 극복 ===
자기성찰과 빼기명상을 통해 관점을 변화시킨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 그것으로 나를 성장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명상을 통한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마음수련 빼기명상은 자기 마음속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을 반복해서 빼내어
버리는 방법이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좀 더 넓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식을 갖게 되고, 관점을 변화시킴으로써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현 2-30대는 어릴때 부터 고강도의 수업 및 입시경쟁으로 인해 번아웃이 된 상태에서 입사지옥을 뚫어야한다.
이것이 알게 모르게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데, 이 누적된 감정을 정리하는 법은 명상을
통한 릴렉스, 신에 대한 의지(종교) 혹은 현실에 대한 도피(도박 등)가 대중적인 해결방안이었다.
마음수련은 그것 마저 없애서 벗어나는데에 도움을 주고 그 버려진 감정만큼 새롭게 마음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예로 들어,
실패한 기억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기준의 생각(실패했다는 경험, 실패에 대한 감정 등)을 버린다면, 실패했던 기억으로 변화하고
발전하지 못했던 상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전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실패했던 기억들 때문에 못했던 것들 점차 시도할 수 있게 되어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서 회피하기보다는 서서히 맞설 수 있게 된다.
그 기억들 때문에 못하게 된 것들을 하나씩 시도할 수 있도록 명상안내를 받으며 할 수 있다. 조금씩 나아질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과
효능감이 실패했던 기억을 극복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2. 타인에 대한 이해 증가와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
3. 건강 증가
모든 명상이 특징 중 하나지만, 건강이 좋아진다. 간단한 예로, 만성 두통의 원인 중 하나로 뽑는게 스트레스인데, 마음수련에서는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게 아닌 버림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 마음이 가벼워지면 몸도 가벼워진다는 이치가 아닌가 싶다. 또한 홧병도 내적 감정이 쌓여 생기는 특수한 병이므로, 내적 감정을 버려서 좋아 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