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 그 곳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여행을
유형
템플스테이 유형은 크게 나누어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3가지가 있습니다.
당일형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싶지만 사찰에 하루 동안 머무는 것이 여의치 않은 사람을 위해서, 또는 외국인들이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사찰 안내,참선 체험,다도 체험,만들기 체험(연등,염주,사경 등을 만듦)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잠시나마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체험형
체험형 프로그램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사찰 예절,발우공양,108배,연등 만들기,문화유적 탐방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불교문화를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나 사찰 주변의 숲 체험,갯벌 탐사,야생녹차 만들기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전통문화체험은 추석,설,연말연초 해돋이 등 시기별로 내용이 다르게 진행됩니다.
휴식형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고 참선과 예불 등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일과 중에 부처님께 예를 올리는 예불과 공양,사찰 안내 및 사찰 예절 교육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