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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삶 학교
 
  느린삶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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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쳐(Permaculture= Permanent+ Agriculture)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갈망하는 이들의 철학이자 규범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발생한 이래 유럽과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폭넓게 구현되고 또 날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느린삶 학교'는 전 세계 퍼머컬쳐 디자인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상황에 맞게 고민 하고 실천해온 결과를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적 원리에서부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생태적 삶을 고민하는 이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주제들을 망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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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수료자 곽숙철님의 블로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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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훌륭한 과정이다. 참가하기를 참 잘했다.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을 배운 공부다운 공부, 진짜 공부였다. 아울러 이와 같은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후 어떤 공부를 더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득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잇었다는 것.

2019년 8월 30일 (금) 16:23 판


소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행복, 명상과 휴식, 그리고 행복을 위한 한겨레 휴센터는 한겨레 신문사가 운영하는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위한 참살이 공간입니다.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입니다.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위해 디자인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명상, 운동, 호흡, 자연건강식, 그리고 숲이 잘 조화되어 느리고 단순한 삶, 지혜로운 대안의 삶,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한 삶,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드립니다.

  • 몸과 마음을 함께 쉬는 곳입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쉰다는 것은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쉬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긍정의 힘을 키웁니다

긍정에는 힘이 있습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 나에게 감사하고 세상에 감사하는 힘. 참으로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힘. 부정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즐거운 힘이 있습니다. 마인드힐링을 통해 긍정의 힘을 키워드립니다.

  • 나를 찾아 떠나는 수행터입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참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몰랐던 나를 찾고, 인정하고, 사랑함으로써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과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가진 무한한 힘을 보고,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얼마나 많은 행복이 숨어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 자연이 전하는 치유의 말을 듣습니다

숲은 자연병원입니다. 몸뿐 아니라 마음도 치유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쉬며 교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건강한 문화가 있습니다

생명은 문화로 활짝 곷 피어납니다. 좋은 문화를 찾아내고 나눕니다. 맑고 따뜻한 울림을 나눕니다. 단순하고 지혜로운 문화의 멋, 내가 건강한 문화의 발신자가 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한겨레 휴프로그램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본구성 요소로는 명상, 운동, 호흡, 휴식법, 자연건강식, 숲(자연)으로 기본구성 요소를 주제와 장소에 맞는 주제와 장소에 맞는 전문프로그램으로 디자인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자들의 세심한 자문과 검증을 거친다고 한다. 프로그램 유형으로 완전한 휴식형 / 집중수행.의식계발형 / 생태.문화형 / 단체맞춤형이 있다.

특징
  •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이롭습니다.
  •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으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 특이하고 신비한 체험을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 속에서 지혜롭고 행복해질 뿐입니다.
  • 종교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나뿐 아니라 남을 위하는 큰 마음을 드립니다. 그때 더 건강하고 행복함을 압니다.
한겨레 휴센터의 하루 (완전한 휴식형의 예입니다)
  • 아침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맑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눈을 감고 잠깐 동안 내가 머문 공간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기지개를 쭉 껴며 손끝 발끝으로 기운을 보냅니다. 숲길을 산책합니다. 새소리에 마음을 줍니다. 나무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따스합니다. 숲길을 걷자 비로소 온전히 깨어납니다.

  • 오전

자연 건강식으로 가볍게 아침을 먹습니다. 정갈한 식당에서 현미와 잡곡, 채고 위주의 음식을 감사함 마음으로 꼭꼭 씹어먹습니다. 기체조, 요가 등으로 부드럽게 몸을 풉니다. 몸의 움직임에 마음을 맡깁니다. 동작마다 따뜻함 마음을 보냅니다. 몸음 푸니 마음도 풀립니다. 명상을 합니다. 생각을 멈추고, 내 안에 떠오르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부드러운 바람을 맞듯이, 달을 바라보듯이.

  • 오후

자연 건강식으로 신선한 점심을 먹습니다. 오감이 깨어 있어 음식의 맛과 향이 새롭습니다. 오침에 듭니다. 잠깐의 잠으로 깊은 휴식을 취합니다. 몸이 가뿐해짐을 느낍니다. 숲으로 떠납니다. 발에 닿는 땅의 기운을 느낍니다. 명상에도 잠깁니다. 때로는 생태적 영성과 감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합니다. 자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 길고 깊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집니다.

  • 저녁

저녁명상을 합니다. 이제는 좀 더 깊이 들어갑니다. 지혜로워지는 나를 느낍니다. 때로는 강의를 듣습니다. 많은 주제들이 있지만 모두 건강한 몸과 평화로운 마음에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자연 건강식으로 부드러운 저녁을 먹습니다. 과식하지 않고 심심한 음식을 오래오래 씹어 먹습니다. 음식으로 몸이 따뜻해집니다. 자연 음악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음 하나에 마음 하나를 실어보냅니다.

잠에 듭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꼭 잠을 잡니다. 잠자리에 누워 감사함 마음을 가집니다. 여기가 천국이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내일이 없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더라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합니다.

일반 프로그램

해독단식캠프 

인간의 몸은 스스로 방어하고 치유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식은 몸을 정화시키고 조직을 개선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놀라운 기능을 합니다. 오염된 식사와 잘못괸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훼손된 생명력을 해독 건강단식캠프를 통해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 감식보식섭생

아무것도 안 먹는 단식이 아닙니다. 독소 배출에 탁월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한방차, 채소스프, 채소과일즙, 죽섭취를 통해 몸에 전혀 무리가 없고 요요현상이 없습니다.

  • 힐링체조, 셀프마사지

기혈순환을 돕는 기체조, 셀프 마사지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왜곡된 체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 호흡과 명상

호흡법, 명상법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여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갑니다.

느린삶 학교

퍼머컬쳐(Permaculture= Permanent+ Agriculture)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갈망하는 이들의 철학이자 규범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발생한 이래 유럽과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폭넓게 구현되고 또 날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느린삶 학교'는 전 세계 퍼머컬쳐 디자인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상황에 맞게 고민 하고 실천해온 결과를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적 원리에서부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생태적 삶을 고민하는 이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주제들을 망라하였습니다.

  • 1기 수료자 곽숙철님의 블로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에서...

한마디로 훌륭한 과정이다. 참가하기를 참 잘했다.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을 배운 공부다운 공부, 진짜 공부였다. 아울러 이와 같은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후 어떤 공부를 더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득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잇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