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 16:47 판

자유학기제란

자기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마음빼기 명상교실

인성교육 왜 명상인가?

명상교육 열풍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감과 소통능력, 통찰력, 창의력, 특히 성공의 요소에 빠지지 않는 자기이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많은 리더들이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고정관념과 편견 등 자기중심적으로 형성된 마음을 돌아보고 이 마음을 버림으로써 자기 입장에서 벗어나 더 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가 생기기 때문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는 이미 명상을 학교 교육에 도입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구글, 애플을 비롯한 굴지의 기업에서도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세도 카이스트의 명상과학연구소가 설립되면서 명상을 과학적이고 학문적인 연구로 접근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명상 수업을 선택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돌아보고 부정적인 마음을 버려서 자기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마음빼기 명상은 진정한 인성교육의 해답입니다.

과학에서 명상이 아이들의 두뇌와 행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줌

마음빼기 명상교실이란?

2018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인증을 받은 마음빼기 명상교실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기 자신을 알게해주는 마음빼기 명상교실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떤 마음들이 있을까요?

학업스트레스, 부모님의 잔소리, 돈걱정, 이성친구에 대한 생각, 대인관계 문제등등 아이들은 별 다른 고민이 없을 것 같다는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아이들의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실에서 아이들의 얼굴은 어떨까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도 떠드는 아이들 때문에 짜증 나는 아이부터 열심히 뛰어 놀고 싶은데 교실에만 갇혀 있어야 하는 아이까지...

그 누구의 잘못은 없어도 고통받는 아이들은 있습니다.

15년간 현장 교사와 교수진이 함께 개발한 살아 있는 프로그램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명상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 명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것입니다. 비영리 기관인 전인교육학회에서는 교수진, 현장 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그 효과를 검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준 높은 명상수업 커리큘럼을 완성하였습니다.

마음빼기 명상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활동 중심의 명상수업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회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마음빼기 명상의 효과가 명확히 입증되고 있으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시되어 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교실의 프로그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5단계 프로그램

마음빼기 명상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정적인 마음을 버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명상방법입니다. 현재의 내 마음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눈, 코, 귀, 입, 온몸으로 경험한 것이 뇌속에 저장된 것입니다. 자신이 살면서 쌓아온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고 버리면 본래의 마음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 수업은 한 학기 34차시를 기본 커리큘럼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명상 수업이 진행됩니다.

마음열기--명상의 필요성 알기

마음알기--마음의 형성 원리를 알고 명상 방법 익히기

자기돌아보기--자기가 살아온 삶 돌아보기

마음빼기--자기중심적이고 부정적인 마음버리기

마음나누기--이야기 나누기 생활 속 실천하기

후기

기타

"마음수련 자유학기제"의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