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 8대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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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이 몸 태어날 수 있었을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감사의 생각과 비록 티끌만큼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실천의 행동이 곧 효행이다. 효도는 나의 근본에 대한 믿음이며 인간에게 부여된 신화적 의무일 것이다. 또한 효도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뿐 만 아닌 다른 사람의 은혜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진실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사람들은 사회공동체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입은 크고 작은 신세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쉽게 잊게 된다. 그러나 감사함을 아는 삶은 곧 은혜를 알게 되고, 내 탓과 네 덕을 알게 될 것이다.
 
“어찌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이 몸 태어날 수 있었을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감사의 생각과 비록 티끌만큼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실천의 행동이 곧 효행이다. 효도는 나의 근본에 대한 믿음이며 인간에게 부여된 신화적 의무일 것이다. 또한 효도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뿐 만 아닌 다른 사람의 은혜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진실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사람들은 사회공동체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입은 크고 작은 신세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쉽게 잊게 된다. 그러나 감사함을 아는 삶은 곧 은혜를 알게 되고, 내 탓과 네 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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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인성의 강조되는 덕목===
 
=== 미래인성의 강조되는 덕목===

2020년 12월 19일 (토) 17:24 판


단어 의미
인성(人性) 사람의 성품
인성(仁聖) 재주와 덕을 갖춘 사람

이 문서에서는 1번의 인성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정의

[人性. personality, humanity, human nature,character] 사람의 성품,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이다.

인성(人性)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면, 보편적으로 인성(人性)은 ‘성격(性格)’과 같은 의미로 해석되거나, 성품(性品)을 가리킨다. 인성(人性)의 사전적 의미(意味)는 ‘사람의 성품(性品)’, 즉 ‘사람의 성질(性質)과 품격(品格)’이며, 이를 좀 더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면, 성질(性質)은 마음의 바탕이고, 품격(品格)은 사람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인성(人性)’은 개념 자체가 매우 포괄적(包括的)이고 추상적(抽象的)인 개념을 함축(含蓄)하고 있으므로 한마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인성(人性)’과 유사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를 살펴보면 인품(人品), 성품(性品), 기질(氣質), 성격(性格), 인간성(人間性), 사람 됨됨이, 인간의 본성(本性), 생태적(生態的)으로 타고난 심성(心性) 등이 있다.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교육학(敎育學) 분야에서는 인성(人性)으로, 정신분석학(精神分析學)에서는 인격(人格)으로, 심리학(心理學) 분야에서는 성격(性格)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인성(人性)을 보는 관점(觀點)에 따라 인성교육(人性敎育)에 대한 이론(理論) 또한 다르게 전개된다.

인성(人性)의 개념(槪念)은 이론적 입장에 따라 연구자, 학문영역, 나라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데, 프로이드는 개인이 본능적 욕구를 현실적, 도덕적 제약 가운데서 합리적으로 충족시켜 나가는 방식을 인성(人性)으로 파악하려 하였고, 로저스는 개인이 자신의 독특한 주관적인 경험세계 속에서 자아실현(自我實現)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인성(人性)을 이해(理解)하려고 하였다.

한편 대표적인 행동주의자인 스키너는 인성(人性)에 대한 일체의 가설적 개념(槪念)을 배제하고 인성(人性)이란 것은 개인(個人)이 어떤 독특한 변화과정(變化過程) 을 통하여 학습한 일련의 행동형태(行動形態)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종합적으로 정리(定理)하면, 인성(人性)이란, 말 그대로 사람의 본성(本性) 즉 사람 됨됨이를 뜻하는 것이고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인품(人品), 또는 인격(人格)을 말한다. 그 사람의 인성(人性)이 좋다는 얘기는 결국 그 사람의 인품(人品)이 좋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의식의 바탕인 지․정․의를 조화롭게 발달(發達)시키는 마음과 그리고 올바른 자아실현(自我實現)을 위한 가치관, 또한 사회적인 도덕적 삶을 추구하기 위한 도덕의식(道德意識)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다운 삶, 그리고 더 나아가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社會)를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人性)에 눈을 떠야한다.

요즘 시대는 더불어 잘 살수 있는 능력으로 재정의하여 인성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함으로써 전인을 키워내는 것이 인성교육이다. 바람직한 인성이란 도덕적, 건강한 자아를 바탕으로 자기성장,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이다. [1]


중요성

1. 원래 인성을 갖추는 것에 대한 교육은 도덕시간에 배울 수가 있었다. 국민학교(혹은 초등학교)에서는 바른생활이나 슬기로운 생활에서 배우고 이후 도덕이라는 과목을 통해 배우는 형식적인 교육이였다.[1] 즉, 인성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교과에서 배울 수가 없었고, 순전히 가정이나 개인이 수양해야 하는 항목으로 생각되어졌고, 중요성은 낮아지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 고위계층 ,연예계 등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인성에 대한 교육의 부족함이 원인이 됨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건들을 보면, 앞으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어야 생활에 지장이 없을 가능성이 크며 그 기반은 인성에 작용하므로, 인성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

2. 산업사회와 자본주의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무한경쟁체제속에서 학부모와 교사 모두 인성 교육보다는 성적과 스펙만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사회 지도층이 반도덕적, 반사회적 비리와 부정을 저질러도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기득권을 누리는 모습은 청소년들의 인성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인성교육의 부재와 악영향으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왕따등과 같은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환경이나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비관하여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사회구성원 상호간 협조와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위인이라고 꼽는 사람들은 실력자 이전에 인격을 갖춘 성품이 바른 사람이었으며 선한 대의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이다. 그런 방향에서 여러 대학에서도 인재상에 인성을 언급하고 면접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인성을 평가하고 있다. [2]

3. 직무능력과 인성(태도와 품성)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인성이 더 중요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직무능력은 변화와 성장이 가능한 영역이다. 해당 직무와 관련된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하면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 향상시키면 문제는 해결 되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시간과 비용은 들겠지만, 해결 못 할 문제는 아니다. 그런데 인성은 이와 다르다. 앞에서 이야기 한 인성의 영역들 즉, 한 사람의 태도, 품성, 성격, 가치관, 신념, 자기이미지 등은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인사적으로는 변하지 않는 영역으로 본다. 즉, 면접에서의 잘못된 판단으로 직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채용했더라도 교육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수고스러움은 있겠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에 반해, 만약 인성이 잘못된 사람을 채용하면 그것은 그 조직에 두고두고 문젯거리가 되는 사람을 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채용의 실패’라고 한다. [3]

인성의 중요성에 대한 시대별 가치

사람들의 관계로 만들어지는 사회에서는 인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고대 사회 :
  • 중세 사회 : 조선에서는 유교학의 발전으로 지인체의 중요함을 나타내었다.
  • 근대 사회 :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붕괴된 이후, 젊은이들은 삼고에 길들여진 노동(힘든일, 더러운일, 애써야 되는 일)에서 벗어나, 화이트칼러들이 추구하는 탈삼고(기획,광고,국제) 직종이 인기종목으로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민주제도를 미국에서 직수입 하였고, 특히 교육제도는 그 커리큘럼을 그대로 유입하여, 지금껏 수정 개정 한다면서 그 근간은 손을 대지 못하는 실정이다.
  • 현대 사회 : 현대에서는 외모지상주의와 실력지상주의가 만연했었다. 하지만 과도한 실력지상주의는 실력이 우선적으로 치중되었고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인성의 8대 덕목

배려

배려는 사회 공동체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보살펴 주는 것을 말한다. 맹자의 四端의 관점에서 보면 惻隱知心 즉 仁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곧 사람이다.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어디 부족함이나 잘못이 없겠는가? 역지사지의 생각과 더불어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못은 이해하고 부족함은 보살펴야 할 것이다.

파스칼은 말한다.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즉 “덕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공자의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소통

소통은 서로의 의견에 공감하거나 다르더라도 오해 없이 받아들이는 의견교환을 뜻한다. 사회공동체에서 모든 사람들은 쉴 새 없이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이러한 의사표현은 상대방의 수용 여부에 따라 이해와 오해, 화합과 불협, 평화와 전쟁 등 극단적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렇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은 주로 언어와 문자를 통해 교환된다. 그렇지만 언어의 강세·어조·억양이나, 화자의 몸짓·표정 등의 태도에 따른 메타메시지도 소통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언어나 문자메시지가 내용적 측면을 강조한다면 메타메시지는 전달 방법적 측면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피터 드러커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표현이다.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소통에 의해 좌우된다.”고 표현의 중요성을 말하며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고 경청의 중요성을 빼놓지 않는다.

정직

정직은 곧 신뢰와 연결된다.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신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자기행동에 신뢰를 얻지 못하면 그 교호활동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정식이란 것이 단순히 계약을 위한 조건이 아니다. 정직은 순간적인 신뢰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인 인간관계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즉, 보여주지 않은 면까지 믿게 만드는 힘을 주는 것이 곧 믿음이기 때문에 그렇다.

정직은 최소한 서로 속고 속이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회활동을 안심하고 자신 있게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사회 주변을 맴도는 불신과 불안감을 정직의 실천을 통해 신뢰와 안심으로 바꿀 수 있다면, 정직은 여러 번 강조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예절

예절이란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를 말하며, 생활방식·사고방식·사회풍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예절은 국가권력의 중심으로부터 시작하여 귀족 등의 특권계층 안에서 엄격하게 지켜져 왔고, 계층화되었던 서양의 중세시대에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더욱 엄격하게 강조되고 지켜져 왔다. 특히 상류층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예절로 삼아 자신들의 계층을 특권화하려 했고 갈수록 까다로운 의식들을 만들어 냈다.

예절은 세계대전 후 사회적 평등이 강조되고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기존의 귀족과 같은 특권 계층은 사라져가고 행동양식이 단순화되면서 특권층만의 예절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을 위한 예절로서 보편화되었다. 지금은 인사예절·식사예절·공중도덕·장례예절 등이 일반적인 생활 질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러나 동시대 같은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도 예절에 대한 인식까지도 보편화 하려는 것은 위험한 생각일 것이다. 예절에 대한 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BC434년경의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에 쓰여 졌다는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낙서처럼, 연령을 기준으로 하는 세대 간 행동과 인식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존중

존중은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중하게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현대사회는 인간의 이기적 태도들이 남보다 나를 우선함으로써 존중의 가치를 훼손하고 사회적 도덕성을 손상한다. 사회 공동체는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나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결국 상대방의 나에 대한 존중으로 돌아온다. 즉 준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 스스로를 위하여도 타인에 대한 존중의 필요를 느끼게 한다.

사람에 대한 존중은 도덕적 근원 가치로 본다. 존중이 사람의 감정적 정서와 이성적 규범성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존중이 모든 덕의 도덕적 가치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존중은 감정으로서 정서적 측면에서 작동하며, 동시에 사람과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구상할 수 있게 한다. 다른 도덕규범에 비하여 태도에 영향을 미쳐서 도덕의 활성화에 더욱 큰 공헌을 할 수 있다.

책임

책임은 행위의 결과에 대해 행위 주체에 지어지는 의무나 제제라고 해석된다. 책임은 도덕적 책임과 법률적 책임으로 구분되지만, 여기서는 도덕적 책임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지위가 높으면 책임도 크다고 말한다. 즉, 권한과 책임은 같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본래 인간은 자기의 효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이기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이기성이란 인간의 이기성은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자기가 행한 행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는 전제가 우선될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고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비도덕적 행위나,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남의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기회주의적 행위들은 인간의 이기적 행위 도덕적 책임 뿐만 아니라 법률적 책임까지 지게 될 것이다. “오늘의 책임은 회피할 수 있지만 내일의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는 톨스토이의 말은 음미해 볼 만 하다.

협동

협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인 덕목이다. 현대 사회는 개방된 체제의 공존하는 사회이다. 생활용품을 사회로부터 공급받으며 살아간다. 개인의 생산능력 및 문제해결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작은 일부터 서로 협력하며 힘을 합친다면 쉽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협동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이다. 단체생활에 참여하며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희생과 봉사정신을 필요로 한다. 솔로몬 제도의 아누타 섬에는 아로파가 있다. 즉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는 공존의 방식이다. 이들은 적지만 서로 나누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삶에서 행복을 추구한다. 그들은 수백 년 전 멸망의 경험을 통해서 지나친 경쟁과 이기적인 삶이 얼마나 무모했는지를 잘 안다. 그렇기에 그들은 공존을 선택하고, 협력하며, 배려하는 삶을 살아간다.

효도는 부모와 자녀간의 도덕적인 관계를 규정하는 가치이고 규범이다. 자식이 부모님을 봉양하고 섬기는 일로서, 효경에서는 인간행위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다. 또한 “효경”에서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하여 자식의 신체는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그것을 감히 훼손하거나 손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고 했다.

“어찌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이 몸 태어날 수 있었을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감사의 생각과 비록 티끌만큼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실천의 행동이 곧 효행이다. 효도는 나의 근본에 대한 믿음이며 인간에게 부여된 신화적 의무일 것이다. 또한 효도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뿐 만 아닌 다른 사람의 은혜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진실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사람들은 사회공동체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입은 크고 작은 신세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쉽게 잊게 된다. 그러나 감사함을 아는 삶은 곧 은혜를 알게 되고, 내 탓과 네 덕을 알게 될 것이다. [4]


미래인성의 강조되는 덕목

1. 소통 2. 공감 3. 배려 4. 협동

인성을 갖추는 방법


1.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2.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한다.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이를 돌아보고 고쳐가면서 인성을 다듬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명상, 참선, 마음수련의 자기돌아보기 등이 있다. 혹은 일기를 쓰는 방법도 있다.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부모님, 형제)
- 꼭 굳이 부모님이 아니더라고, 자신에게 감사하는 방법도 좋다.
4. 가정에서 교육을 받는다.
- 예로부터,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정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면 사회에서도 쓸 수가 있다.
5. 독서를 한다.
6.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명상
아이들을 위한 인성캠프.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명상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가정에서는 가르치기 어려운 잘못된 습관들을 마음빼기명상을 통해 버리는 명상캠프이다.

청소년 인성교육 전문가의 24시간 케어와 국가인증기관이며 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기관이다.
후기도 좋고 아이들의 표정에서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명상 알아보기 http://www.meditationyouth.org

인성을 갖춤으로서 얻는 점

* 원만한 사회관계
* 타인에 대한 배려 증가
* 개인의 가치관 확장 및 이로운 방향으로 전환
* 정서적 안정
* 자신에 대한 이해
* 진정한 행복 : 인성을 갖춘 사람들은 남을 위한 삶을 살 수 있고 그것에 의해 더 깊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관련 사이트

인성교육지원센터

- '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 '인성교육5개년 종합계획(2016~2020)'에 따라 인성교육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인성교육 관련 사업을 수행

한국인성교육협회

  1. 그나마 도덕에서 배우는 건, 인성이나 사회관계에 대해 배우는 것이 아닌 철학자의 사상, 동서양 철학 등의 정의에 대한 교육 등 이론적인 면이 컸다
  2. 작성자 첨언을 더하자면, 앞으로 기술이 더더욱 발전되면서 사람의 능력이 대체 될 수도 있는데, 인성이 올바르지 않는 사람이 이 기술들의 주도권을 잡는다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기술이 발전될수록 담당하는 사람의 인성이 더 좋아야,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발향을 모색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