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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람들이 고통과 짐에서 벗어나 모두가 대자유인 참으로 나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 우명 - | "오직 사람들이 고통과 짐에서 벗어나 모두가 대자유인 참으로 나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 우명 - | ||
+ |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 ||
+ | *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 ||
*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 *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 ||
*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 *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 ||
*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 *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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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너머의 세상 | * 세상 너머의 세상 | ||
− | * 시집 <마음>, <순리>, < | + | * 하늘의 소리로 듣는 지혜의 서 |
+ | * 시집 <마음>, <순리>, <참세상> | ||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ref>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 1위에 이어, 주간 전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작가 순위에서도 분야별 1위를 기록. 5개 국제 도서상 분야별(명상.휴식.철학과 영성.시.영감.정신.자기계발 부문 등) 금메달을 수상.</ref> |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ref>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 1위에 이어, 주간 전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작가 순위에서도 분야별 1위를 기록. 5개 국제 도서상 분야별(명상.휴식.철학과 영성.시.영감.정신.자기계발 부문 등) 금메달을 수상.</ref> | ||
+ | *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ref>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는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에릭 호퍼 어워드에서 2014 몽테뉴 메달을 수상, 2014 NIEA에서는 철학 부문 금메달을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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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razS3A8JbY 뉴욕미디어에 소개된 마음수련 명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razS3A8JbY 뉴욕미디어에 소개된 마음수련 명상] |
2021년 1월 8일 (금) 14:43 판
목차
개요
마음수련은 명상이다.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워 본성을 되찾는다. 내가 가진 수많은 생각과 마음은 산 삶에서 비롯되고 그것을 비울수록 원래 본성이 드러난다는 원리.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누구나 완성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명상 방법을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배울 수 있다.
주요특징
1. 마음의 정의와 원리 설명
동서고금의 여러 수행법에서도 마음을 비우라 한다. 그러나 마음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또 마음을 비우는 방법이 없어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듣기만 좋은 말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마음을 다스리자! 비우자! 말은 많이 하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내 마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형성되는지 명쾌하지 않았으며 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 마음수련 명상은 마음이 무엇이고 본성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체계적으로 꾸준히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2. 마음속에 가라앉히는 것과는 다른, 빼내어 없애기
'명상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라고 물어보면 대게 바른 자세와 호흡, 또는 종소리, 울리는 소리 음악 등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것이라 생각하는게 일반적. 하지만 참거나 눌러서 가라앉힌 마음은 비슷한 상황이 되면 또 다시 올라오기 마련이다. 많이 경험해봤을거다. 마음수련 명상은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가짜마음을 빼기해서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는게 이 명상의 가장 큰 특징이다.
3. 체계적인 단계
마음수련 명상은 7단계로 이루어져있다. 각 과정이 있는 이유는 인간의 마음은 두텁고 견고하며, 질기다.(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처럼) 사람은 자신을 내려놓기보다는 채우려 하므로 실제로 비우는게 생소하다. 그러기에 단계별로 마음을 버리고 넘어가는데는 그만큼 인내도 필요하다. 각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깨어진 의식만큼 참이 되어 스스로 알고 깨치게 된다.
4. 삶의 실질적인 변화
해당 명상 방법대로 하다 보면 누구나가 실제로 내면의 변화를 경험한다고 한다. 명상하는 동안만 체험하는 단기간의 효과가 아니라 내 마음을 버린 만큼 가벼워지고 스트레스, 잡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삶의 행복감도 그에 반비례하여 커지는 것.
장점
1. 이너피스
실제로 사람이 하루에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은 50,000가지. 그 중 49,000가지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내 에너지를 갉아먹는 생각들만 줄어도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머릿속이 고요해진다. 쓸데 없는 생각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 필요한데 집중하여 고효율 인간이 되는 장점도 존재.
2. 이해력(포용력) 증가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 라는 노래가사처럼 내 속에 뭐가 있는지 돌아보면 수많은 내가 있다. 그것이 사라질수록 다른 사람을 수용할 빈 공간이 생긴다. 자연스레 상대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다들 말한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힘든거라고. 직장인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하면 항상 1위를 하는 건 업무량, 연봉이 아닌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사람사는데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 곳은 없다. 명상을 한다고 모든 부딪힘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다만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나를 돌아보는 힘이 커지고 상대를 이해하는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꽉 차있던 내 마음을 비웠으니 그 만큼 다른 사람을 수용해줄 수 있는 이치.
3.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
살다보면 가끔 '이렇게 살려고 태어났나, 왜 살지, 어디로 가는 걸까? 이게 다일까'하는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 떠오른다. 뿌옇던 마음을 걷어내면, 가려져 있던 본성을 발견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와 세상의 이치, 삶의 의미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 본래 마음은 세상 자체인 가장 크고 넓은 마음이기에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내 삶의 가치와 방향성을 찾게 되고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되는 것.
프로그램
마음수련은 국내 200여개 명상센터에서 누구나 쉽게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은 직원들의 자아성찰과 행복과 복지를 위해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을 도입하고 있으며, 100여개가 넘는 학교에서 마음빼기 명상을 통한 인성계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명상센터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명상도 할 수 있는 명상센터가 있다.
각 지역에 있는 명상센터에는 마음수련 전 과정을 마친 마음 전문가들이 마음빼기 방법을 안내한다.
이 전문가들은 마음빼기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도움'이라고 불린다.도움님들은 마음에 관한 강의와 각 과정에 맞게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빼기방법을 안내한다.
이론적 원리
마음수련 명상에서는 마음을 이렇게 정의한다.'살아오면서 오감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본다. 사진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물체의 형상을 카메라에 담아낸 진짜같지만 진짜 아닌 진짜같은 가짜인 것이다.
따라서 마음수련에서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사진 찍어두고) 그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사진이 실제와 똑같듯이 사람의 사진세계도 실제와 똑같이 겹쳐져 있어 실제 세상에 사는 줄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이다.[1]
우리 삶이 허망하다고 느껴지거나 항상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도, 진짜 세상이 아닌 자기가 만들어 놓은 가짜세상(사진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마음 세계는 원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세계를 허상세계, 혹은 사진세계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친구를 떠올리면 떠올려지는 것들이 있다. 이미지, 느낌, 냄새, 소리, 함께 갔던 장소, 친구에 대한 내 편견, 평가 생각 등이 있다. 그것들은 내가 느끼고 보고 경험한 것들이지 진짜 그 친구의 모습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친구를 마음으로 불러다가 내 옆에 놓을 수 있지만 그것은 진짜 친구가 아니라 가짜다. 즉, 그 친구에 대해 내가 떠올리는 것들이 전부 없어지면 그 친구를 평가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볼 수 있다. 사람을 편견으로 보지 말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마음수련의 빼기명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포인트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짜(사진)이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버릴 수 있는 것이다. 허무하고 버거운 이 가짜마음을 버리면 없어진다는 사실이, 마음수련 명상을 국내 대표적인 명상 중 하나로 손꼽히게 하는 이유다.
마음수련 명상법의 창시자 우명선생이 말하는 마음의 실체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버려야 할 가짜마음, 하나는 우리가 잊고 있던 되찾아야 할 마음이다. 버려야 할 마음은 살아오며 자신이 쌓아놓은 마음이고 되찾아야 할 마음은 그 마음에 가려져 있던 원래의 마음이다. 그것을 우주마음, 진짜마음, 참이라고도 부른다. 이것의 또다른 명칭을 종교에서는 알라, 하느님, 부처님 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종교로 오해받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마음은 설교로 찾아지지도 않고, 수행으로도 찾을 수 없다. 그 어떤 좋은 말로도 찾을 수 없다. 찾는다 해도 평생이 걸린다. 긴 시간이 걸려 찾는다 해도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중요하지 한 번 그 마음을 인지하거나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들 한다.
마음수련 명상방법으로 적어도 일주일 안에 찾을 수 있으니(빠른 사람은 하루만에..) 경험해본 사람들은 신기할 따름이라고 한다. 그 마음은 마법처럼 신비로운게 아닌, 어린 아이의 눈빛처럼 맑고 보편타당하며 순수한 마음이라고 한다. 여튼 그러한 마음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방법이다.
마음수련 하는 방법
마음수련 명상하는 법을 처음 배우는 초심자들은 반드시 가까운 명상센터에서 배우기를 권한다. 아무래도 '비우는' 명상이라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이다. 개고생 안하려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그걸 돕기 위해 각 명상센터마다 있는 명상전문가가 있는데 도움이라고 부른다. 아래 적힌 내용은 자세하진 않아도 '아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이며 마음수련 명상의 큰 틀이다.
- 편한 자세를 취한다.
- 전해진 자세와 복장은 없다. 정해져 있지 않다. 적어도 30분정도 앉아서(그 이상하기도 한다) 명상을 하려면 꽉끼는 바지는 너무 불편할 것이다. 옷은 알아서 편하게 입으면 된다. 어떤 옷도 상관없다. 자세도 정해져 있지 않다. 보통은 좌식의자와 방석이 있어 의자에 방석을 깔고 그 위에 앉아서 명상을 한다. 그렇다고 너무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으면 잠으로 빠져들기 때문에 적당히 등받이에 몸을 기댔다가 땠다 하면 된다. 종종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거나 하는 분들은 책상의자 혹은 걸터앉아 하기도 한다. 졸리면 서서하는 경우도 봤다. 디스크 수술하신 분은 누워서 하는 사람도 있었다. 마음수련에서는 복장과 자세를 터치하지 않는다.
- 숨은 자연스럽게 쉰다
- 타 명상과 다른 점이다. 숨은 그저 쉬어지는대로 쉬면 된다. 호흡에 집중하거나 배가 불러오는 숨에 집중하라는 코칭같은 건 없다.
- 나를 돌아보고 알아차린다
- 명상은 나를 돌아보는 것이다. 명상의 시작은 나를 돌아보는 방법부터 알려준다. 이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집에서도 혼자 돌아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쉽지 않다. 금새 잡생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나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혼자하면 결국 내 프레임에서 나를 보게 되므로 3자의 입장에서 돌아보기는 어렵다. 남의 시선으로 나를 봐야지만 보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도 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마음을 빼기하는 것도 무엇을 뺄 것인지 정확히 인지가 된 상태여야 가능하다. 따라서 내 마음을 찬찬히 그리고 깊숙히 돌아보고 인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라는 사람의 밑바닥, 즉 감추고 피했던 부분까지도 면면히 보게 된다. 이불킥할 정도로 부끄럽기도, 스스로에게 화가 날 수도 있지만 경험자들은 그럴 때 오히려 빼기가 잘 될 수 있으니 그 마음을 덮어두지 말고 마주하라 말한다.
- 마음을 빼기한다.
- 단계에 맞는 빼기방법으로 명상하면 된다. 알아차리는 것에서 그치면 전보다 마음의 여유는 생길 수 있어도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다. 알아차리는 것을 넘어 그 마음이 완전히 없어져야 다시는 그 마음때문에 생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늘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움직이지만 어딜가도 비슷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문제가 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마음을 비울 준비가 다 되었다. 위에서 돌아보고 인지했던 그 마음을 각 단계에 맞게 명상 방법대로 비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마음으로 하는 것이므로 물건을 들고 쓰레기통으로 가고 그럴 일은 없다. 가끔 이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왜 마음을 비웠는데 아직 그 마음이 있냐?'하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 생각해보자. 100매짜리 각휴지가 있다. 99장을 뽑아 썼지만 1장이 남아 아직 완전히 비우지 않은 것처럼 마음도 없어질 때까지 빼야만 빈 마음이 되는 것이다. 간혹 더디고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내가 빼는 그 마음이 매수가 많은 각휴지일 수 있다. 인내가 필요하다.
- 시간
오전 9시 30분~ 밤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비대면 명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비대면 명상시간은 명상센터마다 다를 수 있다.
- 방문예약
코로나로 인해 1인 명상을 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하기 때문에 방문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명상센터별로 온라인명상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등록 후에 안내받으면 된다.
논산 메인센터
논산 메인센터에서는 숙식을 하며 집중적으로 명상을 할 수 있다. 일상과 잠시 떨어져 있기에 오롯이 나에게만 시간을 투자하는게 가능하다.
- 등록가능한 요일: 매주 수, 토요일
- 처음 등록 후 명상하는 기간: 7박 8일
- 하루 일정: 7박 8일 동안의 하루 일과는 동일하다. 집중명상 프로그램이므로 명상과 강의, 스트레칭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사시간과 휴식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므로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위치 :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749-23
- 메인센터의 편리시설: 매점/ 코인 세탁기/ 산책로 등이 있다.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청소년 캠프
마음수련에서 직접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협약체결하여 다른 단체(전인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청소년의 자신감과 인내심, 집중력을 키워주는 집중 명상 프로그램으로 주로 방학에 한다(코로나 기간동안은 다르게 운영하는 것 같다). 명상 전문가와 현직 교사로 이루어진 강사들과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자립심과 독립심을 갖게 되고, 소통과 협력, 공존의 마음을 키운다. 지혜롭고 긍정적인 마음이 되어 세상을 품을 수 있는 큰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는 게 프로그램 취지.
2020년 여름방학기간에는 코로나사태로 숙박형 캠프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요청하는 분들이 있어서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가는 형태의 캠프를 2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성은 조선시대의 예절도 아니며 학원에서 착하게 보이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데 그게 인성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안다. 인성은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돌아본 마음을 버리면 드러나는 게 인성이며 본성이다. 그 본래의 마음에서 변치 않는 자존감이 나오며 잡생각이 없으니 집중력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 일정 : 방학기간 중 (코로나 기간동안은 어떻게 바뀔 지 모르므로 관심있는 분은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가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 홈페이지 : http://www.meditationyouth.org/
대학생 캠프
마음수련과 협약체결하여 전인교육센터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20대 대학생만이 가지는 고민을 해결하고, 삶의 방향성을 찾아주는 오직 대학생들을 위한 전문 명상캠프.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진행하며 내가 살아온 삶을 차분히 돌아봄으로써 진정으로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바뀔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운다는게 프로그램 취지. 2020년 여름방학때는 코로나로 인해 캠프진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돌아올 겨울방학때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 주최 : 전인교육센터 평생교육원
- 일정 : 방학캠프 연간 2회 진행 / 주말캠프 매월 진행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 대상 :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 (방학캠프: 25세 이하 / 주말캠프: 29세 이하)
- 홈페이지 : http://www.meditationuniv.org/
교원 연수
2002년부터 18년 동안 4500명 이상의 교사들이 이수한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하는 연수 프로그램. 교사로서의 책임감, 과중한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선생님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최근까지 직무연수로 운영되어 연수학점으로도 인정이 되었다.
- 일정 : 방학기간 중 7박 8일간 합숙형 진행
- 연수시간 : 60시간 성적미산출
- 대상 : 전국 교원 및 교육 전문직
- 장소 : 마음수련 메인센터 (충남 논산시 상월면)
- 홈페이지 : http://www.meditationedu.org/
맞춤형 기업연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업무역량 강화에 탁월한 효과. 또한 이해와 배려, 소통의 능력을 향상시켜 부서간 시너지를 높이고 하나되는 조직 문화를 이루는데 도움이된다.
- 참가기업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스타벅스, 아디다스, 한국증권금융,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서울특별시 교육청, SK텔레콤, SONY, 신한금융투자, LG화학, 서울대학교, KAIST, 한국금융연수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경기지방경찰청,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지방경찰청, 한국여성노동자회, 코원에너지서비스, 경기복지재단, 포항시,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여자농구단
- 주관: 전인교육센터 기업교육전문기관
- 프로그램: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근간으로 몸마음 힐링, 갤러리 워크, 걷기 명상, 1:1 상담 멘토링 등 (그외 각 기업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
- 홈페이지 : http://www.meditationhrd.com/
그 외
명상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업의 직원 연수 프로그램, 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명상을 활용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아래 내용은 기업과 학교 등에 의뢰를 받아 명상 커리큘럼이 적용된 마음수련 특별 프로그램.
* 기업 및 관공서
- 기업 및 관공서 연수 프로그램으로 활용된 마음수련은 유한킴벌리, SK텔레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인재개발원 등 기업 및 관공서에서 연수가 진행되었다.
* 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 어떻게 아이들의 인성을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인성교육은 요즘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지만 확실한 방법이 없어서 실천이 어려웠지만, 그 대안으로 명상을 선택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마음이 변해야 하고, 명상이 실제 아이들의 내면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효과가 증명됐기 때문.
- 서울 경기여고, 서초고, 서부초, 사천중, 우신고, 진해초, 저동중 등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카이스트, 동신대, 성신여대 등에서 교양과목으로 채택되어 진행.
"무거운 참고서를 들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모조리 버린 기분이다." - 우신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명상후기 -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 2015년 대산중학교와 충북보은중학교에서는 마음수련 명상반이 개설.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개설한 것. 2016년에는 대산중, 고창중, 사천중, 선인중 등 8개 학교에서 '마음수련 명상반'이 운영되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결과가 있었다.
"피해 의식을 버리니까 애들한테 잘 다가갈 수 있고 좀 더 밝아진 것 같아요." - 대산고 2016년 1학기 자유학기제 명상반 후기 -
* 코세라 강좌
- 세계 3대 오픈 온라인 강의 코세라(Coursera)에서는 마음수련 자기돌아보기 명상 방법을 소개하는 명상강의가 오픈됐다. 강의명은 "인간완성을 위한 자아성찰, 공학적 구현"으로 카이스트의 이덕주 교수가 영어로 강의한 것. 자기돌아보기의 필요성, 원리와 실습, 나를 변화시키는 마음빼기 방법론 등 6주 46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
"오늘 저에게 특이한 일이 있었어요. 10분 정도 병원 의사와 상담을 했는데 상담을 마친 후 간호사가 어떻게 이렇게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칠 수 있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자기돌아보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Shirley / 코세라 온라인 명상강좌 수강생 -
* PTSD, 암 환자들의 심리 치료로 활용
- 명상은 심리 치료로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마음을 완전히 빼기할 수 있는 마음수련은 상처받은 마음을 비워내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어 더욱이 그렇다 여겨진다.
- 경기소방학교와 부산 경남소방학교에서 PTSD(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극복을 위한 명상 교육이 적용됐고, 암 생존자 심리 치료를 위해서도 명상이 적용됐다. 특히 송파구 보건지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에서 암 생존자 심리 치료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수련이 활용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지 옛 기억을 떠올려서 버리기만 했을 뿐인데 그로 인해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 않는다." - 암 생존자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 참가자 -
우명 선생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삶의 갖가지 역경을 거치며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면서 진리에 대한 마음의 눈을 뜨게 되었다. 선생은 인간이 태어난 이유와 목적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며, 그 답을 찾는 것이 진정한 인간의 행복일 것이라 믿었다. 교육출판 사업과 입시학원 원장을 하면서 구도에 힘써 오다가 1996년 1월 초 완전한 진리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이 영원히 풀지 못했던 진리가 되는 방법을 널리 알리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운명임을 알고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방법을 창시하였다고. 1996년 마음수련을 창시하여 마음과 진리에 대한 일깨움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를 돌며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 진리로 가는 방법은 누구나가 갈 수 있어야 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어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닦인만큼 깨침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우명 -
관련도서
"오직 사람들이 고통과 짐에서 벗어나 모두가 대자유인 참으로 나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 우명 -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 세상 너머의 세상
- 하늘의 소리로 듣는 지혜의 서
- 시집 <마음>, <순리>, <참세상>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2]
-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ref>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는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에릭 호퍼 어워드에서 2014 몽테뉴 메달을 수상, 2014 NIEA에서는 철학 부문 금메달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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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쇼스키스 감독, 키아누 리브스 주연 <매트릭스>에선 2199년 AI가 지배하는 세계,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뇌에 매트릭스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그곳이 실제세계인양 착각하며 평생을 살게 된다. 실제 몸은 인공자궁에 갇혀있지만 말이다. 이때의 매트릭스가 마음수련에서 이야기하는 마음세계와 비슷.
-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 1위에 이어, 주간 전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작가 순위에서도 분야별 1위를 기록. 5개 국제 도서상 분야별(명상.휴식.철학과 영성.시.영감.정신.자기계발 부문 등) 금메달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