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
(→불안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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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하다가 verywell mind라는 아주 독특한 사이트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일반불안장애(GAD)의 진단기준을 설정해 두었다. |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verywell mind라는 아주 독특한 사이트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일반불안장애(GAD)의 진단기준을 설정해 두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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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 진단 기준 | GAD 진단 기준 |
2020년 3월 10일 (화) 12:07 판
불안이란?
불안은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있는 것으로 이는 대개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과도한 불안 상태나 걱정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가 불안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어려서부터 선생님이 누군가를 불러서 수학문제를 풀어 보게 할 때나 발표순서가 바로 내 앞일 때 그런 불안을 느낀다.
그런데 그런 불안감도 다스릴 수 있을까?
의학계에서는 항우울증약이나 항불안제를 치료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 필자도 불안장애의 증상인 갑상선 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이 있었던 터라 이 제목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적고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러리라...
그래서 더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전해 드리려 노력 해 보겠다.
불안감은 왜 생기는가?
인터넷에서 불안감은 왜 생기는가를 찾아 보았다.
그리고는 그 글들은 이런 내용이었다.
"자녀교육을 잘하고 싶었는데 막연하게 불안감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그렇게 불안할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결혼 하기 전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시험을 앞두고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시험이 끝나니... "
등등... 물론 우리도 경험을 안하지 않았다.
필자가 얘기 했던 수학샘이 발표 시키기 전의 그 불안감은 발표를 하고 난 후에는 사라진다.
잘했나 못했나 번뇌가 시작되긴 하더라도 그 발표전의 가슴 떨림과 쿵쾅 거림은 많이 사라진다.
그렇듯 불안감은 뭔가를 앞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이 필자가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적어 보련다. 그것이 위키의 매력 아니겠는가... ㅎㅎ
개인적인 필자의 경험으로 비추었을 때 필자는 갑상선 질환과 부정맥이 있었을 정도로 불안했던 이유가 어렸을 때로 돌아간다.
어려서 나이가 많던 필자의 부모님들은 (보통 사람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의 부모님) 항상 많이 다투셨다.
그리고 그 다툼은 말빨이 안되는 아버지의 호통과 물건 부심으로 끝이 났다.
나는 뭔가를 던지거나 호통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그것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그 불안감으로 굉장히 많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것이 나의 첫 불안이자 반복되었던 불안 인것 같다.
그래서 큰 소리가 날 것 같으면 불안감이 올라오고 온 몸 마음이 행동을 멈춘다.
스탑된다는 느낌 아시는 분들 있을 거다. 불안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고양이가 싸우기 전에 등을 쭉 올리고 긴장 상태에서 멈추고 있을 때의 그 기분이랄까?
그런 불안감이 지속 되었을 때 그런 긴장 상태에서 모든 몸마음의 행동이 멈춘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뇌의 움직임이든 온 몸의 움직임이 멈추는 시간이 길어 질 것 같고 또 그것이 긴 시간 지속 되면 안 움직여져서 생기는 병들이 발생하게 되지 않을까?
이렇듯 불안감은 막연하고 불확실한 미래(바로 앞이든 먼 미래든)에 대한 걱정되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
불안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증상
불안감의 증상을 6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듯하다
그런 증상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 보자
1.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 초조한 느낌이 듭니다.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 초조한 느낌이 들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하는 일에 성과가 덜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2.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피로가 쉽게 느껴 진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질이 낮아 지고 행복감이 덜할 것이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 피로함 때문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생각이 부족하여 성과도 덜해질거다.
3. 주의집중이 어렵고 기억력이 감소하거나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주의 집중이 어려우면 성과가 떨어질 거고 기억력이 감소하거나 정신이 멍해진다면 삶의 질은 떨어질 것이다.
6가지를 보려고 했으나 3가지만 보아도 성과가 떨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는 행복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불안감이 불안장애가 있을 정도라면 성과도 없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verywell mind라는 아주 독특한 사이트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일반불안장애(GAD)의 진단기준을 설정해 두었다.
여러분들도 한번 진단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출처를 밝히고 글을 올려봅니다.
GAD 진단 기준 GAD를 평가할 때 임상 전문가는 다음을 찾고 있습니다.
1.과도한 불안이 존재하고 다양한 주제, 이벤트 또는 활동에 대해 걱정합니다. 걱정은 적어도 6 개월 이상 자주 발생하며 분명히 과도합니다. 2.걱정은 통제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경험됩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의 걱정은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불안과 걱정에는 다음과 같은 신체적 또는인지 적 증상 중 3 가지 이상이 동반됩니다 (어린이의 경우 GAD 진단에는 하나의 증상 만 필요합니다). -부드러움 또는 불안 -쉽게 피곤하다; 평소보다 더 피곤하다 -정신이 텅 비는 것처럼 집중력이나 느낌이 손상됨 -과민성 (타인에게 관찰되거나 관찰되지 않을 수 있음) -근육통 또는 통증 증가 -수면 장애 (잠들거나 잠을 자지 못하는 문제, 밤에 불안 함 또는 불만족스러운 수면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