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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활동 소개 | 환경활동 소개 | ||
내가 아무리 마음을 잘 닦고 이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는 평등한 곳이라 해도 공기가 나쁘거나 마실 물이 없으면 다 죽게 된다. 그러므로 환경 문제는 우리의 생존과 관계된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려면 소비를 적게 해야 한다. 또 소비가 줄면 그에 맞춰 생산이 줄어들 것이다. 전기를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로 먹자는 것이다. 자연이 정화시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쓰면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소비를 끝없이 추구하다가는 필연적으로 자원 고갈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결국 파멸로 갈 수밖에 없게 된다. 파멸로 가지 않으려면 우리의 소비 수준을 적정 선에서 멈추거나 전환이 동반될 때 가능해 진다. 정토회 환경운동은 1988년 불교의 사회화를 위해 한국불교사회 교육원을 개원하는데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1990년부터 환경 운동을 전문 활동으로 전환한뒤, 1994년 6월 환경 이념의 보급과 실천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명칭을 한국 불교교육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의 생태교육과 환경활동가 워크샵을 통해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삶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토행자들은 정토회의 환경전문 기구인 에코붓다와 함께 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 내가 아무리 마음을 잘 닦고 이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는 평등한 곳이라 해도 공기가 나쁘거나 마실 물이 없으면 다 죽게 된다. 그러므로 환경 문제는 우리의 생존과 관계된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려면 소비를 적게 해야 한다. 또 소비가 줄면 그에 맞춰 생산이 줄어들 것이다. 전기를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로 먹자는 것이다. 자연이 정화시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쓰면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소비를 끝없이 추구하다가는 필연적으로 자원 고갈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결국 파멸로 갈 수밖에 없게 된다. 파멸로 가지 않으려면 우리의 소비 수준을 적정 선에서 멈추거나 전환이 동반될 때 가능해 진다. 정토회 환경운동은 1988년 불교의 사회화를 위해 한국불교사회 교육원을 개원하는데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1990년부터 환경 운동을 전문 활동으로 전환한뒤, 1994년 6월 환경 이념의 보급과 실천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명칭을 한국 불교교육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의 생태교육과 환경활동가 워크샵을 통해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삶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토행자들은 정토회의 환경전문 기구인 에코붓다와 함께 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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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원 == | == 수련원 == |
2019년 8월 25일 (일) 21:40 판
소개
정토회는 1988년 정토포교원을 개원으로 시작된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불교 수행공동체이다. 대승 불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교와 사회운동 두가지 측면을 다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종교라 하면 개인의 완성 즉 개인적인 행복을 추구하고 사회운동의 영역은 사회 완성 즉, 사회 변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지만 정토회는 이 영역이 둘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활동을 한다. 정토회에 참여하는 개인은 불교 수행법에 의해 기도하며 종교 생활을 한다. 그러나 종교를 불교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영역은 국제 구호, 통일, 환경의 영역이다. 정토회는 수행을 기반으로 하는 모임이다. 정토행자는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하는 보살의 삶을 살고자 한다. 개인은 행복하고, 사회는 평화로우며, 자연은 아름다운 정토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토회의 서원이다. 현대 사회는 인간성 상실, 공동체 붕괴, 자연환경 파괴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고, 정토회는 불교의 근본 가르침 속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1988년에 설립된 이후 정토법당, 월간정토, (사)한국JTS, (사)좋은벗들, (사)에코붓다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수행과 자기 변화에 기초하여 기아.질병.문맹 퇴치.평화.인권운동 그리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사회변화를 일구는 공동체를 지향한다. 현대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세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불교공동체를 만들어 왔다. 2018년까지 국내 172개의 법당 / 수행법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는 북미주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등 34개의 법당/법회와 31개의 열린법회에서 법륜스님의 영상법회를 접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불교대학 및 경전반 수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운동을 촉진하고 굶주리는 북한 주민과 난민을 포함한 어려운 이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토 세상은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으로 '맑은 마음'이란 자기 마음을 살펴서 언제나 그 마음을 맑게, 밝게 그리고 가볍게 가지는 것을 말한다. '좋은 벗'이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립하여 경쟁할 것이 아니라 "내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는 연기법을 깨달아 중생의 은혜를 알고 언제나 서로 돕고 사는 평화로운 사회를 말한다. '깨끗한 땅'이란 사람이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자연이 우리 삶의 토대이며 생명의 근원임을 알아 자연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세상을 말한다. 정토회는 바로 이 땅자체 그 정토를 실현하고자 한다.
법륜스님
법륜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구호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가는 사상가이자 깨어있는 선승으로, 보살의 삶을 서원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였다. 부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수행을 바탕으로 한발 더 나아가 사회 변화를 도모해 왔으며, 이러한 정신은 인도 불가촉천민 마을에 학교와 병원을 열고, 이어서 굶주리고 북한동포 돕기 운동과 통일 운동을 전개하는 원천이 되었다. 2002년부터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가 되어,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삶,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삶을 나누고 있다.
- 출가와 수행자의 삶
17살에 도문스님과의 선문답을 계기로 출가하게 되었고, 도문스님이 세상에 나가 복덕을 쌓으라는 권유로 1971년부터 20년간 사회생활을 하였다.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나라가 들썩이던 때라 잠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 운동권의 자금책으로 오인을 받아 고문을 당하고, 실제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다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91년에 다시 돌아와 대성사에서 도문스님으로부터 비구계 및 보살계,전법계 수지를 받고, 전법의 상징으로 발우와 주장자를 건네 받았다. 도문스님이 당분간 절에 있으라고 권유하였지만, 각종 구호활동을 이미 시작한 시기였으므로 계를 받은 새벽에 절에서 나와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 및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다.
- 제3세계 구호활동
인도 비하르주 둥게스와리 마을에 수자타 아카데미를 세우는 것으로 시작해서 1996년 기아,질병,문맹 퇴치기구 JTS를 조직해 국제 구호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인도의 불가촉천민 마을 둥게스와리 지역에서 10,000명의 지역민을 대상을 한 교육, 의료, 마음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도, 필리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 인력을 파견하여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스리랑카 쓰나미 지진해일피해, 파키스탄 지진피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필리핀 태풍피해, 미얀마 홍수피해, 북한 홍수피해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 북한동포돕기 활동
국제 평화,인권,난민지원 센터 '좋은 벗'들을 조직하여 북한의 식량난과 인권실태에 대해 보고서를 수차례 발표했고, 북한동포돕기 서명 운동을 하는 등 국내 및 국제 사회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그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북한 라진에도 국제 구호단체인 JTS를 설립하고 어린이 영양식 공장 설립, 옷 보내기 운동, 아사를 막기 위한 식량 20만 톤 긴급지원 등 북한 난민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남북한주민 좋은 이웃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통일체육축전도 매년 개최하며 통일이 되기전 민족간의 화해를 도모하고 있다.
-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선 통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평화재단을 설립하였다. 통일을 위한 정책 연구와 통일코리아 글로벌 리더십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청년리더십아카데미', '여성리더십아카데미', 일반인을 위한 '열린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아카데미 등으 연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모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 통합회의, 등 사회 지도자들과 남남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진보, 보수의 화합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도문스님의 은사의 은사이시고 3.1 운동 33인 중 불교계 대표로 서명하신 독립운동가 용성조사의 뜻을 잇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
사회활동
환경활동 소개
내가 아무리 마음을 잘 닦고 이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는 평등한 곳이라 해도 공기가 나쁘거나 마실 물이 없으면 다 죽게 된다. 그러므로 환경 문제는 우리의 생존과 관계된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려면 소비를 적게 해야 한다. 또 소비가 줄면 그에 맞춰 생산이 줄어들 것이다. 전기를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로 먹자는 것이다. 자연이 정화시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쓰면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소비를 끝없이 추구하다가는 필연적으로 자원 고갈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결국 파멸로 갈 수밖에 없게 된다. 파멸로 가지 않으려면 우리의 소비 수준을 적정 선에서 멈추거나 전환이 동반될 때 가능해 진다. 정토회 환경운동은 1988년 불교의 사회화를 위해 한국불교사회 교육원을 개원하는데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1990년부터 환경 운동을 전문 활동으로 전환한뒤, 1994년 6월 환경 이념의 보급과 실천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명칭을 한국 불교교육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의 생태교육과 환경활동가 워크샵을 통해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삶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토행자들은 정토회의 환경전문 기구인 에코붓다와 함께 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수련원
정토수련원 (마음이 맑아지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가치로 활동하고 있는 정토회는 10년이 넘게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왔다. 새로운 사회를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 최대의 문제가 될 환경에 대한 활동을 전개하는 (사) 에코붓다, 세계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 불가촉 천민들을 대상으로 국제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JTS, 최근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좋은 벗들, 그리고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 사회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정토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정토회의 사회활동이 다른 일반 사회 단체는 다르다. 미래 지향적이기 위해서 개인들의 마음속에 미래 사회의 공동체적 인간형을 만드는 씨앗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불교와 동양의 전통적인 마음을 닦는 수행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합리성의 조화를 동시적 과제로 추구하고 있다. 정토수련원은 선불교의 화두선과 관법수행 등 종교적 형식을하고자 한다 걷어내고 누구나 깨달음을 체험하여 자기가 선곳에서 이를 실천하게 하고자 한다. 또한 정토수련원은 일과 수행의 공동체로서, 자신이 체험한 진리를 구체적인 삶 속에서 구현해 보려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농사를 지으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공동체로 깨끗한 땅을 일구어 가고자 한다. 또한 수련을 통해 종교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깨달음을 체험하여 자기가 선 곳에서 이를 실천케하고자 한다. 정토수련원은 앞으로 수련 교육장과 수행처, 그리고 공동체 마을을 구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수련장 생활하수를 다시 정화해 농작물에 사용하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으며, 각각의 건물은 보다 생태적인 설계를 통해 자연 순환형 마을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
백일출가 (정토수련원에서 100일간 생활하면서, 수련하는 프로그램)
'백일 안에 자기를 내려놓는 맛을 보면 삶에 희망과 자신이 생기고 어디를 가서 살아도 무슨일을 해도, 마음에 걸림이 없어지고, 일단 자기 마음에 걸림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장부가 된다'를 모토로 하고 있다.
- 만배 (만 번의 숙임을 통해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하기 싶은 마음이 수천 번도 더 올라왔다. 몸이 힘드니 마음도 같이 괴로워졌다. 괴로운 줄 모르고 괴로워하다가 내가 지금 마음이 괴롭구나 하는 걸 알아챘을 때 그토록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만 배였는데 왜 괴롭지? 힘들 줄 몰랐던 것도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힘드니까 만 배시키는 거라던 스님의 말쓴이 떠올랐다. 그제서야 초심이 다시 떠오른나다. 그래 욕한 번 힘들어봐라. 힘들수 있을 때까지 힘들어봐라. 나는 다만 할뿐이다. 돌이키고 나니까 몸은 힘들어도 괴롭지 않았다. 오히려 행복해져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조하늘 (12기 백일출가)-
- 나눔의 장 (마음에 깨어있고 마음을 이해하면 마음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람이 됩니다.)
'나는 욕심없이 적게 먹고, 적게자고 적게쓰며 살고 싶은데,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내 생각이 내 발목을 꽉 잡았다. 도대체 어떤 것이 나이고, 내 일까. 늘상 의문스러웠다. 하지만 나눔의 장을 통해 실상의 나는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 그 욕심을 모른체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싫으면 회피하고, 누르고 감정을 속이는 구나.순식간에 내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했다. 정말 내가 옷 한장 더 입고, 케익 한조각 더 먹는다고 삶이 행복할까. 아니었다. 내가 이런 나의 업식, 욕망을 누르지 않고도 이것에 끌려다니지 않는다면 나는 정말 내 길을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내 삶에 자신감이 생겼다. -배보람 (12기 백일출가)-
- 일체의 장
(계획을 세워 연구하면서 일 하고, 토론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깊이 탐휘에 구합니다. 생활 속에서 변화된 가치관을 실천하며 공동체 삶을 배웁니다.)
일체의 장을 통해 내 안에 모순된 욕구들과 생각들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 싶다 말하면서도 항상 나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키며 부끄러웠다. 그런 모순들을 해결하는 것이 수행임을 알았다. -김장훈 (1기 백일출가)-
- 불교사상 강좌
(깨달음과 마주합니다. 바른 불교, 쉬운 불교, 생활 불교를 지향하는 법륜스님의 불교 교리 강좌를 통해 불법을 이해하고 진리의 기초를 닦아 나갑니다.)
법문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안목과 힘을 키웠다. 법문의 나침반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되어 기쁘다. -이효상 (3기 백일출가)-
- NGO 실무실습
(내 문제를 극복하니 남의 고통도 보입니다. 정토회 산하의 복지, 인권, 환경단체 등에서 실습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됩니다.)
현대의 급물살 휩쓸리지 않고 미래 문명을 준비하는 곳 정토회, 그 곳에서 나는 희망을 보았고 꿈을 갖게 되었다. -이경은 (3기 백일출가)-
- 자기발견과 마음 다스리기
(매주 법륜스님의 법문을 통해 자기를 돌이키고, 유수스님과의 일문일답으로 자기 수행을 점검하고 의문을 해결합니다.)
스님과의 시간을 통해 나를 점검할 수 있었다. 스님과 얘기하는 다른 도반을 보면서 '저 사람은 참 많이 공부했구나'하고 나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구정옥(3기 백일출가)-
- 하루일과
조석예불 ¤ 발우 ¤ 공양소임 ¤ 일 수행 ¤ 참회정진 ¤ 학습(불교사상 강좌) ¤ 마음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