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빼기 명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마음빼기 명상의 효과)
(마음빼기 명상의 효과)
119번째 줄: 119번째 줄:
 
<br>
 
<br>
 
위에서 설명한 그런 마음들을 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 자존심, 우월감, 시기질투, 슬픔, 괴로움, 고통, 스트레스, 짐, 두려움, 날카로움,<br>
 
위에서 설명한 그런 마음들을 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 자존심, 우월감, 시기질투, 슬픔, 괴로움, 고통, 스트레스, 짐, 두려움, 날카로움,<br>
짜증, 귀찮음, 무기력등의 마음들이 해결된다. <br>
+
짜증, 귀찮음, 무기력등의 마음들의 근본이 되는 걸 빼버린다. <br>
 
<br>
 
<br>
 
그리고는 원래 있는 세상의 마음만 남는다. 세상의 마음이 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br>
 
그리고는 원래 있는 세상의 마음만 남는다. 세상의 마음이 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br>
141번째 줄: 141번째 줄:
  
 
내 마음에 열등감 하나 없어지면 나는 어떻게 될까? <br>
 
내 마음에 열등감 하나 없어지면 나는 어떻게 될까? <br>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세계...  
+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세계... <br>
모두가 경험 해 볼 수 있길 바란다.
+
모두가 경험 해 볼 수 있길 바란다.<br>
  
 
<br>
 
<br>
 +
스트레스의 마음은 남의 마음에 있을 때는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지만 내 마음에 있을 때는 너무나 큰 일로 다가온다. <br>
 +
그 스트레스의 마음이 하나라도 버려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br>
  
 
=마음빼기 명상을 잘하는 팁=
 
=마음빼기 명상을 잘하는 팁=

2019년 8월 6일 (화) 13:01 판





마음빼기 명상이란

마음빼기 명상이란 마음수련을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려는 교사들에 의해 탄생한 명칭이다.
어른들은 마음수련이 잘 다가오지만 청소년들에게 수련이란 단어가 잘 다가오지 않자 마음빼기 명상이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의 이름이 '마음빼기 명상캠프'라고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마음수련 즉 마음빼기 명상은 같은 명칭으로 생각하면 된다.

 
마음빼기 명상 =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은 이름 그대로 마음을 빼는 명상이다.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이치만 알면 마음은 빼기 정말 쉽다.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에는 그 마음을 빼는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이 있다.




마음빼기 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

1. 대표전화 1588-7245
마음수련 고객센터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무료 세미나 일정,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 등을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2. 마음수련 메인센터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마음수련 메인센터
전인관과 교육관이라는 이름의 빌딩이 있고 숙식을 제공하는 센터

3. 마음수련 지역센터
각 지역에 있는 명상센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명과 마음수련을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우리 동네 명상센터

4. 청소년 마음빼기 명상캠프
초등학교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빼기 명상캠프

5. 대학생 마음빼기 명상캠프
20~25세를 위한 마음빼기 명상캠프 들어주고 빼기하고 함께하고라는 문구에 맞게 항상 들어주고 같이 빼기하고 함께 하는 캠프

6. 마음수련 기업 연수 프로그램

7. 자유학기제(마음빼기 명상교실)
8. www.meditationlife.org

마음빼기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마음만 내면 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1대1 케어를 통해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내 마음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버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떤건지 세세히 개개인에 맞게 처방을 내려 주시면
버리기에 들어갑니다.


처음엔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부터 돌아보고 각 단계에 맞게 1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자에 맞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에 맞게 수련을 한다.
자기에게 남아 있는 마음이 다 버려질 때까지...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 현재는 1년~3년정도 걸리는 상태인데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마음을 빼는 원리



도대체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
우리의 어린 시절로 돌아 가 보자
나는 어려서 언니만 예뻐하는 아빠가 이해가지 않았다.
실제로 언니보다 내가 훨씬 예뻤고 키도 내가 컸다
그렇지만 아빠는 말을 잘하는 언니를 좋아했고 나는 언니를 싫어했다
솔직히 말하면 언니를 질투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나는 언니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살면서 그 언니를 이기기 위해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제 이야기로 여러분들이 다 눈치 챘을 것입니다.
나의 어린시절 아빠한테 인정받지 못해 아빠를 미워했을 것이고 언니를 시기질투하면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나의 마음 인간의 마음은 자기가 인정받기 위한 마음 뿐이다.
아니 인정받고 싶은 마음 없었다고 치더라도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란 건 다 인정할 것이다.

내가 떠올리는 기억에서 같은 공간에 있던 엄마나 다른 언니들은 나처럼 그 장면을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질투나고
인정 못 받아 짜증나는 기억으로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나만... 이 세상에서 나만 그 장면을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언니보다 못났다라는 생각에 지금도 그 비슷한 느낌만 와도 짜증을 내는 그 마음(열등감)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의 마음은 그 당시의 자기가 먹고 싶은대로 먹어져 있고 지금은 그 마음에 영향을 받고 싶지 않지만 그 마음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기억들... 짜증나는 나만의 그 마음을 버리면 어떻게 될까? 열등감도 없어질까???
당연하다
마음을 빼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너무나 간단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고 처음에 놀라다가
나중엔 정말 대단한 방법이구나 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필자는 언니에 대한 마음이지만 독자들 중에는 그 대상이 친구나 직장동료, 형제등 다른 대상들이 있을 것이다.
경쟁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있는 열등감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마음들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하고 누군가를 싫어했던 또 자존감이 없는 것 등등의 모든 마음은
이처럼 나만의 착각이기도 하고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버려진다.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감사한 이 방법으로 마음을 빼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좋아진다.
좋아하려는 노력 없이도 그냥 세상이 좋아지고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나 이치에 맞다는 걸 알게 된다
이렇게 좋은데 이 마음빼기 명상을 안 할 사람이 있을까?


마음빼기




















위의 그림처럼 마음빼기 명상은 마음을 저렇게 빼서 버린다.
자세한 방법은 각자 맞는 센터에서 등록하시면 알게 된다.
우리가 그 장면을 한번 찍은 것은 한번만 버려도 없어지겠지만 여러번 찍은 건 여러번 버리면 없어진다.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수십년을 무기력으로 산 사람이 단 하루만에 무기력의 마음이 다 없어진다는 건 도둑놈 심보인것 같다
그 마음이 없어질 때까지 빼기하는 사람이 마음빼기에 성공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저 내 마음을 빼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어느정도의 대가(시간, 돈, 마음...)를 지불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 감사한 마음으로... ^^


그렇게 버리고 마지막에 습을 버린다. 습이라는 것은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나도 어려서 부터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빠를 닮아서 욱하기를 너무 자주했다.
돌아서면 후회하지만 안하려고 해도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욱할 때는 욱 하지 않고는 내가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이 욱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다.
내가 그렇듯이 욱하는 마음이 올라왔는데 몸이 떨리는 것은 몸의 세포에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 있어서다.
그걸 버리는 것이 습 버리기다.

습을 버리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안좋은 습관들이 버려진다.
하나하나 버리면서 진정한 내 습을 버리면 진정한 효과들이 나온다.
모두들 꼭 습버리기를 경험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너무 재밌고 효과가 굉장하다.


마음빼기 명상의 효과


위에서 설명한 그런 마음들을 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 자존심, 우월감, 시기질투, 슬픔, 괴로움, 고통, 스트레스, 짐, 두려움, 날카로움,
짜증, 귀찮음, 무기력등의 마음들의 근본이 되는 걸 빼버린다.

그리고는 원래 있는 세상의 마음만 남는다. 세상의 마음이 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나도 마음을 버리고 있지만 세상의 마음이 뭐라고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다.
그냥 알게 된다.
사람의 생각, 관념, 관습, 인간의 마음이 하나도 없는거(?) 정도로 생각 해 두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수많은 마음들과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그 원인들을 찾아 버리면 알아 지는게 있는데 그것을 깨침이라 한다.
우리가 흔히 모르는 일을 처음 하다가 '어~ 이렇게 하면 되네?'라고 알아 지듯이 그냥 알아진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살았을 때 우리가 느끼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마음빼기 명상의 7단계인 습을 버리는 단계를 지나면
1. 습이 보이면서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진다.
2. 습이 빠지면서 자기 스타일에서 가장 예뻐진다.
3. 자기 마음의 근본 뿌리인 습이 빠지면서 모든 병도 사라진다.
4. 습인 자기의 마음세상이 없어지고 일체의 번뇌가 없어진다.
5. 하는 일에 집중할 수가 있어 능률이 10배 이상이 된다.
6. 죽 끓듯 일어나던 번뇌가 없어져 피곤이 없어진다.
7. 항상 편안하다. 항상 행복하다
8. 무병장수하게 된다.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인간완성(참이 되어 사는 것)이 된다.

내 마음에 열등감 하나 없어지면 나는 어떻게 될까?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세계...
모두가 경험 해 볼 수 있길 바란다.


스트레스의 마음은 남의 마음에 있을 때는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지만 내 마음에 있을 때는 너무나 큰 일로 다가온다.
그 스트레스의 마음이 하나라도 버려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마음빼기 명상을 잘하는 팁


1. 솔직하자

사람은 살면서 가끔 거짓말을 한다.
누구에게나 거짓말은 필요하지만 마음을 버리는 과정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게 가장 좋다.
그 누구보다 나에 대해 내 마음에 대해 잘 알아야 나의 마음을 내놓고 버릴 수 있다.
솔직해야 내 마음이 정확하게 보이고 버릴 수 있기에 꼭 필요한 첫번째 요건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버텨도 내 마음 속의 양심은 알고 있다.
혼자서 힘들다면 명상을 도와주시는 분들께 솔직해 보자

2. 그냥 하라는 대로 해 보자

마음빼기 명상은 그냥 마음을 빼기 하는 명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빼기만 한다
그런데 알아지는 것도 있고 그런데 너무나 지혜로워 진다.

그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데 어떤 일이든 누구나 그렇듯 마음빼기 명상을 할 때도 슬럼프는 온다.
'이런것 까지 다 버려야 된다고???'->내가 남겨 두고 싶은 마음을 버릴 때 일어나는 마음이다.
'아 한꺼번에 버려졌음 좋겠는데...'->생각하기도 싫은 것들을 버릴 때 일어나는 마음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마음이 올라온다.
그럴 때 꼭 명심해야 한다. '지금 올라오는 마음으로 내가 평생 살아서 망했다.'는 걸...

내 개인적으로 나는 '아 따분해 심심해...'하는 마음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
나는 평생을 심심해 하며 살았던 아이라는 걸 수련 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걸 버렸고 이제는 심심하다는 말을 달고 살지 않는다
지난 번 티비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2배다
라는 문제의 답이 심심해였다
나는 아마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심장병으로 죽었을 거다. ㅋㅋㅋ

누구나 명상을 중단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다. 그 누구든 다 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마음이 내가 버려야 하는 마음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더 명상에 정진하는 사람이 마음빼기에 성공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인내해야 성공하듯이 마음빼기 명상도 그 순간 인내를 하고 알아 차리고 더욱 그 마음을 빼게 되길 바란다.

그렇게 올라오는 마음까지 다 빼기 했을 때 한단계 나를 넘어설 수 있다
운동하다가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을 때 그 때 몇개 더하면 살이 빠진다 근육이 생긴다는 얘기와 같다.

3.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해라

아이들은 명상을 참 잘한다 왜냐면 이렇게 해야 하고 저렇게 해야 한다는 틀이 없어서인것 같다.
이 명상방법을 만드신 분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
"천진난만하라. 동자가 되어라. 니가 안다고 하는 것을 모두 놓아라"

아이들은 참 단순하지만 자기가 뭘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지 간단하게 얘기 하고 잘 안다.
스스로에 대해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맛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