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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혈질의 원인 == | == 다혈질의 원인 == | ||
− | 다혈질 성격이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한꺼번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게 대표적이며 이는 뇌 속에 편도체라는 부분이 감정을 느끼면 전전두엽이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능에 과부하가 걸려 제 기능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평소 화를 너무 안 내는 사람도 고위험군일 수 있는데, 단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 한해서이며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아도 편도체는 그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받아들인 감정이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결국 폭발되는 것이다 | + | 다혈질 성격이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한꺼번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게 대표적이며 이는 뇌 속에 편도체라는 부분이 감정을 느끼면 전전두엽이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능에 과부하가 걸려 제 기능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평소 화를 너무 안 내는 사람도 고위험군일 수 있는데, 단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 한해서이며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아도 편도체는 그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받아들인 감정이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결국 폭발되는 것이다. |
== 다혈질 극복방법 == | == 다혈질 극복방법 == | ||
'''1. 양치질을 할 때 3분 이상 실시한다.''' | '''1. 양치질을 할 때 3분 이상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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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에게 부정적인 감정 표출을 |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에게 부정적인 감정 표출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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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은 스트레스 표출 외에도 즐겁고 뿌듯한 긍정적인 감정들도 많이 | + | 운동은 스트레스 표출 외에도 즐겁고 뿌듯한 긍정적인 감정들도 많이 가져다준다. |
'''6. 심호흡''' | '''6. 심호흡''' |
2021년 8월 12일 (목) 16:02 기준 최신판
다혈질이란
히포크라테스는 체액을 혈액·점액·담즙·흑담즙으로 나누고 이 4가지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 있지 않고 어느 하나가 너무 많거나 적으면 불완전한 기질을 갖게 되며, 지배적인 체액에 따라 기질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혈액이 지배적인 체액일 때 나타나는 기질로서 성격이 겉으로 드러나며 외향적인 경우가 많다. 보통 먼저 대화를 시작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드러내며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큰 소리로 웃거나 대화를 주도하여 주목받는 것을 즐기며 웅변이 뛰어나다. 주변 사람과 사물에 대해서 늘 호기심을 가지며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이다.
낙천적이어서 좌절하거나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지 않으며 쉽게 과거를 잊는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첫인상이 좋아 사교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한 마음을 가지려 한다.
사전적 의미
감정의 움직임이 빨라서 자극에 민감하고 곧 흥분되나 오래가지 아니하며,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설명
원래 4체액설에서 말하는 사람의 네 가지 기질 중 하나(나머지 세 가지는, 점액질, 담즙질, 우울질)를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1]
가상에서는 경우에 따라 매력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환영받지 못한다. 다혈질은 문화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기질이 있는 사람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한테 분노를 표출했다가는 절교당할 것이 뻔하다.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한테 화를 냈다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화를 표출했을 때부터, 그 관계는 파탄난 것이다. 애써서 서로가 다시 잘 해보려고 노력해도 관계가 상당히 서먹서먹해진다. 관계를 무너트리는건 쉽지만, 다시 회복하는 것은 훨씬 어려운 법이다. 그러니 밖에서 받았던 분노는 지혜롭게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풀도록 하자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다혈질 기질을 가진 사람은 상황이나 대상에 따로 구애받지 않으며 화를 낸다. 만약 같은 상황에서 다른 상대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면 다혈질이 아니라 다른 성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다혈질인 사람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논리있게 반박하기, 김빠지게 만들기, 물리적으로 대응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 방법은 다혈질인 사람을 오히려 자극하고 만만하게 보는 것으로 치부되어 역효과를 불러온다. 현실적인 좋은 방법은 차분히 대화를 하며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이다. 정신건강을 위해 가족정도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2]
하지만 잘못도 없는 상대방에게 화풀이를 하는 폭력을 썼는데 사과를 받아주든 받아주지 않든 문제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덮어버리는 경우 잘못된 화를 내는 사람은 잘못을 덮어준 사람에 한정해 '아무 잘못없이 내가 화를 내도 사과하면 사건이 다 끝나야 된다', '그게 옳은 일이다'는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있는데 그 경우다.
또한 그런 부류의 상대방은 절대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저 이 만만한 상대방에겐 아무 잘못도 없지만 화를 내도 괜찮다는 생각이 사고의 밑바닥에 깔려있을 뿐이다. 그런 사람을 피할 수 없을땐 자신이든 상대방이든 잘잘못을 항상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못도 없는데 화풀이를 하고 그저 미안하단 말과 실제로는 만만하게 생각할 뿐이면서 미안하단 식의 얼굴 표정 연기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면 미안하단 말이면 다 해결되는 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이고 이어지는 나의 물질적, 정신적 불이익이 있을 뿐이다.
물론 아무때나 무제한의 폭력을 쓰라는 것은 아니고 나와 상대방의 잘못을 명확히 가리고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면 처벌의 수위를 조절해 그게 물리적이던 정신적이던 폭력을 써서라도 대응을 하는게 상대방과 자신의 인성과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3].
다만, 위의 서술은 너무 다혈질이 아닌 타인의 시각에서 편향되게 서술되어있고, 다혈질인 사람이 폭발하는 원인은 이들의 상대방이 제공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4]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화를 내는 것을 다혈질 탓을 하는것은 당신이 잘못된 것이다. 고로 다혈질인 사람은 화를 최대한 억누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이들을 대하는 사람도 자신이 할 행위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 입이 화를 부른다고 정말 필요한 지적이라면 최대한 정중하게, 그게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이렇게 해도 못알아 듣는다면 그건 다혈질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인성의 문제인 것이다.
위의 이유로 본인이 다혈질이라면 분노 표출을 억제하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그 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므로 정의할 수 없지만, 공통적인 사안으로는 최소한 사람을 향해서 분노를 표출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게 다져야 한다.
다혈질이 심하면 간헐적 폭발 장애, 통칭 분노조절장애란 병에 걸릴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단순히 화만 내는 병이 아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화를 내면서 심한 경우엔 정신과 인격이 붕괴 되어 이중인격자가 되거나, 자신과 타인을 구별하지 못 하고 무엇이 올바른지에 대한 사고방식이 흐트러지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평소에 좀 잘하고 다니자
대중매체에서는 주로 배틀물 등에서 등장한다. 기타 장르에서는 다혈질보다는 츤데레, 욕데레, 나쁜 남자 같은 것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지도. 특히 악역들이 다혈질로 나오는 것은 흔한 속성이며, 이 경우 쩌리 아군에게는 잔혹한 적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사정없이 털린다. 독자들의 어그로를 그만큼 끌기 때문에 더 많이 주목받고 더 속시원한 최후가 요구되지만, 단순한 찌질이 이상으로 훌륭하게 캐릭터성을 보이는 사례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하다.
허세나 가오가 난무하는 작품에선 쿨하다고 하는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면 하나같이 다혈질이다. 쿨하다던 인간들이 뭐 하나 피 안 보고 넘어가는 일이 없다.하지만 반대로 정말 피를 안 보고 쿨하게 넘어가다보면 되려 독자들에게 쿨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혈질이란 것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흔히 말하는 다혈질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에게 그 다혈질적인 성품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없고 사회적으로 우월한 사람에게 그 성격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는 의견이다. 한마디로 다혈질은 자신보다 약한자 앞에서만 군림하는 비열한 성품 그 자체라는 의미다. 다만 위 내용과 아래 목록을 종합해보면 알겠지만 힘이나 지위 안 가리고 달려드는 다혈질들은 많다. 애초에 그러니까 다혈질 소리를 듣는 것이다.
다혈질의 원인
다혈질 성격이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한꺼번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게 대표적이며 이는 뇌 속에 편도체라는 부분이 감정을 느끼면 전전두엽이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능에 과부하가 걸려 제 기능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평소 화를 너무 안 내는 사람도 고위험군일 수 있는데, 단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 한해서이며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아도 편도체는 그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받아들인 감정이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결국 폭발되는 것이다.
다혈질 극복방법
1. 양치질을 할 때 3분 이상 실시한다.
양치질을 할 때 차분히 3분 이상 실시하려고 노력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느긋한 성격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천천히 머리감기 다혈질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머리 감을 때 빨리 감는 습관에 머리가 제대로 헹구어지지 않아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머리를 천천히 감으시면서 잘 헹구려고 노력하다 보면 인내심도 길러지면서 다혈질 성격 극복에 도움이 된다.
3. 지하철이나 버스 한대를 보내보기
기다리는 시간에 노래를 듣거나 주위를 살펴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다 보면 늘 급한 성격 때문에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보이며 느긋해질 수 있다.
4. 줄 서서 기다리기
일부러 더 긴 줄에 서서 기다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다린다. 줄 서는 동안 언제 내 순서가 오나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주변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5. 운동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에게 부정적인 감정 표출을 하기가 쉽기 때문에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 표출 외에도 즐겁고 뿌듯한 긍정적인 감정들도 많이 가져다준다.
6. 심호흡
갑자기 화가 나거나 짜증 나 있는 상태에서 심호흡을 깊게 여러 번 하면 감정이 많이 누그러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화를 내기 전 심호흡을 하려고 노력해보자.
7. 명상
나의 삶을 돌아보고 쌓아왔던 마음들을 꺼내어 버리는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항상 평온하고 행복한 본래 마음을 되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