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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자주하는 질문은 오히려 독이다 <br/> | * 2. 너무 자주하는 질문은 오히려 독이다 <br/> | ||
여러 팀이 혹은 여러 명이 얽혀 유기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업무가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업무의 성과는 모두가 가져가는 것이고, 행여 잘못되더라도 모두가 책임을 질 각오로 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유독 업무 관련해서 묻고 또 묻고, 또 또 물으며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책임지기를 극도로 꺼려하는 사함이라, 계속 물으면서 확인하는 것은 '난 분명 확인했으니까 잘못되면 다 네 책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동료들은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을 서서히 꺼리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여러 팀이 혹은 여러 명이 얽혀 유기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업무가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업무의 성과는 모두가 가져가는 것이고, 행여 잘못되더라도 모두가 책임을 질 각오로 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유독 업무 관련해서 묻고 또 묻고, 또 또 물으며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책임지기를 극도로 꺼려하는 사함이라, 계속 물으면서 확인하는 것은 '난 분명 확인했으니까 잘못되면 다 네 책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동료들은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을 서서히 꺼리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 * 3. 이유 없는 긍정보다는 근거 있는 비판을 한다 <br/> | ||
+ | "좋은거 같은데?", "괜찮은 거 같은데?"라며 유독 맞장구를 잘 쳐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맞장구를 잘 쳐주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업무 중에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무조건 동조하거나 맞장구를 치는 것이 꼭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이 잘되면 "거봐~ 잘 될 거라고 했잖아"라면서 기분 좋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괜한 변명의 대상에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상에 있어서는 좀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 * 4. 무조건적인 사과보다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br/> | ||
+ | 유독 "죄송해요"를 남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보여져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사과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실수가 잦은 사람, 신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는 일단'죄송하다'는 말로 매듭을 짓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원인을 찾아내서 설명하고 , 이러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렇게 처리가 된 것이라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겸손이 아닌 자신에게 독이 되는 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는 말은 원활한 해결책을 제시한 후에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무의미하고 애매한 '죄송합니다'보다는 명확한 해결방안에 더 목말라 있습니다. |
2019년 12월 5일 (목) 19:28 판
개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는 업무 능력 외에도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인간관계에서 혹은 업무상에 있어서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를 보거나 이미지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1. 불평불만을 말하기 보다 한번 더 생각하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혀 허우적거릴때가 있습니다. 묵묵히 스스로 해쳐나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일이 제일 고민인 듯 여기저기 불평불만을 남발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평불만을 주위에 이야기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속 반복되다 보면 사람들은 '그래도 알아서 잘 하면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맡아서 하든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 여기저기 늘어 놓는 푸념보다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불평불만을 얘기하기 전에 한 번더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 2. 너무 자주하는 질문은 오히려 독이다
여러 팀이 혹은 여러 명이 얽혀 유기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업무가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업무의 성과는 모두가 가져가는 것이고, 행여 잘못되더라도 모두가 책임을 질 각오로 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유독 업무 관련해서 묻고 또 묻고, 또 또 물으며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책임지기를 극도로 꺼려하는 사함이라, 계속 물으면서 확인하는 것은 '난 분명 확인했으니까 잘못되면 다 네 책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동료들은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을 서서히 꺼리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이유 없는 긍정보다는 근거 있는 비판을 한다
"좋은거 같은데?", "괜찮은 거 같은데?"라며 유독 맞장구를 잘 쳐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맞장구를 잘 쳐주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업무 중에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무조건 동조하거나 맞장구를 치는 것이 꼭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이 잘되면 "거봐~ 잘 될 거라고 했잖아"라면서 기분 좋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괜한 변명의 대상에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상에 있어서는 좀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4. 무조건적인 사과보다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독 "죄송해요"를 남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보여져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사과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실수가 잦은 사람, 신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는 일단'죄송하다'는 말로 매듭을 짓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원인을 찾아내서 설명하고 , 이러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렇게 처리가 된 것이라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겸손이 아닌 자신에게 독이 되는 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는 말은 원활한 해결책을 제시한 후에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무의미하고 애매한 '죄송합니다'보다는 명확한 해결방안에 더 목말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