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관리자, 승인된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열등감 극복= ===열등감 이란=== 열등-감, 劣等感<br/> 자기가 남만 못하다는 느낌.<br/> "∼에 빠지다" 사전적 정의는 '자신이 남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심리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등감은 자기가 누구보다 못하거나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오는 느낌을 말합니다. 대개 시기심, 질투 등의 감정과 연결 지으며 부정적인 감정으로 치부합니다. 그러나 열등감이란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감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항상 좀 더 나아지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을 남들보다 열등한 사람에게 생기는 감정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주어진 일에 대해 높은 목표를 가지고 완벽하게 성취하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열등감에 쉽게 빠집니다. 또한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일수록 심한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스로를 과대 포장하는 이들의 내면에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남들이 나를 무시할 거야' 라는 생각이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의학자 alfred adler'''<br/> 보통 사람들은 열등감을 자신감 상실, 회피, 부적절한 공격성 표출, 우울 등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독일 정신의학자인 알프레트 아들러는 이에 대해 조금 다르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인간에게 열등감은 매우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감정이며, 개인은 이를 극복하고 보상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즉, 아들러에게 열등감은 부정적인 감정을 야기하는 '좋지 않은 감정'이 아닌 '또 다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감정'인 것입니다. 단 아들러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힘과 사회적 관심, 자신의 열등감을 솔직하게 수용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성향을 타고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열등감 원인=== '''경험에 근거한 자기평가'''<br/> 따돌림, 방치, 학대, 인종차별, 빈곤, 낮은 성적이나 직업에서 거절 등 부정적인 경험을 하거나 실패를 겪으면 자신이 부적합하거나 열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비교'''<br/>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모, 학교성적, 운동 능력 등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나은 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서 겉보기에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 자신을 부족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부모의 양육 방식'''<br/> 부모의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조건부적인 사랑은 자존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너는 왜 이것밖에 못하니? 다른 아이들은 이걸 잘하는데 너는 왜 안되니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은 자아 형성과정에서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게 합니다. 아이에게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실수를 처벌하는 것은 열등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열등감 있는 사람의 특징=== '''다른 사람과 계속 비교한다'''<br/> 자신이 갖고 있는 약한 부분을 확대 해석하며 남들은 신경을 안쓰는 부분에 대해 과하게 의식하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 비교 속에서 괴로워 하면서 나의 행복을 결정 짓고 그 대상이 바뀌면 또 반복적으로 비교를 합니다. 사람은 다른사람과 비교할 수록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과대평가 한다'''<br/> 상대를 과대 평가하고 자신을 과소 평가하여 스스로를 무시당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남들이 잘하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을 구분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힘이 약해 집니다.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br/> 내적인 공허함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 받는 것을 갈구하게 되며 그 만큼 상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커집니다. 한편으론 갈구를 하면서도 칭친과 인정을 받게 되면 그 말이 정말일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현재를 바라보지 못한다'''<br/> 과거에 못났던, 부족했던, 비교했던 생각에 가득 차서 현재의 나를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좀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와도 놓치고 현재의 행복과 주변에서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 마음들도 무시가 됩니다. ===열등감 극복 사례=== '''“당당하게” 신체 열등감을 예술로 승화한 여성'''<br/>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7269 '''지그지글라가 제시하는 "벼룩 훈련"'''<br/> 벼룩 훈련이란, 벼룩을 잡아 병 속에 잡아 넣고 훈련시키는 방법입니다. 즉, 벼룩을 잡아 병 속에 넣으면 벼룩은 병 속에서 뛰쳐나오기 위하여 높이 뜁니다. 이 병에 뚜껑을 닫아 놓습니다. 그러면 병 안에 들어 있는 벼룩은 높이뛰기를 하다가 병뚜껑에 부딪치게 되어 있는데 골병이 들 즈음이면, 높이뛰기를 해도 뚜껑 높이만큼만 뛰게 됩니다. 그 뒤부터는 병뚜껑을 열어 놓아도 결코 그 병을 뛰어 나오지 못합니다.<br/> 사람을 벼룩에 비유하고 병을 환경에 비유하여 훈련이라는 적응력에 병을 환경에 비유하여 훈련이라는 적응력에 적용시킨 벼룩 훈련은 환경을 극복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라는 결론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br/> 발상의 전환과 함께 유리병에서 스스로 뛰쳐나오면 됩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스스로의 훈련을 한다면 됩니다. 훈련을 하노라면 자신의 내면에서 "나는 안 된다", "나는 불가능하다"라는 인식과 사고가 변하여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된다"라는 의식 개혁이 일어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면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존재라는 확신까지 더해집니다.<br/>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1. 열등감을 유발하는 콤플렉스를 바로 보자 내 안의 열등감의 원인을 찾아 마주해보자. 잘 들여다보면 열등감의 근원은 실제로 내가 열등한 것이 아니라 나를 상처 줬던 사소한 말이나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상처가 과연 정당하고 옳았는지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자. 2.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전진한다 충실한 삶으로 열등감을 이겨낼 수 있다. 노력은 자부심을 만들어낸다. 스스로의 삶과 일상에 자신감이 생기면 열등감이 끼어들 자리는 없어진다. 3.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칭찬한다 매일 나의 장점을 하나씩 찾아 칭찬한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선한 마음, 사소한 선행, 아무도 모르지만 예쁜 발가락, 남다른 취향 등 소소한 장점을 찾아 칭찬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4. ‘있는 그대로의 나’를 추구한다 열등감의 반발 작용으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에 성공해도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대신 ‘운이 좋았어’라는 식으로 자신을 깎아내린다. 완벽해지려는 노력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자. 삶이 훨씬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5. 주변에 베풀고 봉사한다 베푸는 삶은 자신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든다.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다. 6.인지 행동 치료(CBT):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식별하고 도전하는 치료법입니다. ====참고자료==== 숨겨왔던 열등감이 폭발할 때 | 국민건강보험<br/> [심리학 교실] 열등감은 `더 나은 나`되기 위한 원동력 | 매일경제<br/> 열등감의 근원: 원인과 증상 탐구|작성자 charlotteheycloud<br/> 열등감 극복, 열등감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잊고 지낼 뿐이다 | 뉴스파워<br/> 열등감 극복 문서로 돌아갑니다.